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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아브람의 승리(창 13:14-18) 조회수 : 1859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05-02-16
  첨부파일:   20050213 주일강단 메시지(녹취).hwp(57K)
● 창 13:14-18
14 롯이 아브라함을 떠난 후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눈을 들어 너 있는 곳에서 동서남북을 바라보라
15 보이는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니 영원히 이르리라
16 내가 네 자손으로 땅의 티끌 같게 하리니 사람이 땅의 티끌을 능히 셀 수 있을진데 네 자손도 세리라
17 너는 일어나 그 땅을 종과 횡으로 행하여 보라 내가 그것을 네게 주리라
18 이에 아브람이 장막을 옮겨 헤브론에 있는 마므레 상수리 수풀에 이르러 거하며 거기서 여호와를 위하여 단을 쌓았더라.

1. 세가지 주제
1) 나는 누구인가
① 하나님의 은혜
성도님들께서 기도해 주셔서 지난 주 예배를 드리고 바로 미국에 갔다가 오늘 새벽에 인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지난주엔 이강준 집사님과 이명희 집사님이 저를 인천공항까지 데려다 주셨고, 오늘 새벽 5시 반에 인천공항에 도착했는데, 저를 데리고 바로 이리로 왔습니다. 하나님 은혜죠.
한 주동안 미국에서 목사님을 섬기는 일을 하나님 은혜 중에 잘 마쳤습니다. 또 미국이 먼 나란데 저번주 가서 이번 주 와서 주일 날 뵙게 되니까 참 감사합니다. 비행기를 열 몇시간 타고 오고 차를 몇 시간 타고 오니까 정신이 멍하던데, 여러분들 보니까 정신이 번쩍 듭니다.
제가 이렇게 목회를 하면서 목사님들을 섬기고 총신에서 후대를 살리는 목회자를 키우는 이런 사역을 섬기며 저에게 어떤 생각이 드냐면 정말 하나님의 은혜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성도들만 돕는 일도 너무 부족한 것이 많은데, 한국교회 목회자들을 키우는 총신에 귀한 목회자를 섬기는 일을 할 수 있게 되어서 또한 알다시피, 제가 참 부족한 사람인데, 세계복음화를 위해서 귀하게 쓰임받는 목사님들을 섬기는 일을 하고 있다. 그래서 제 수준, 실력과 상관없이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보면서 하나님 은혜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미국에서 금요일 밤 11시10분 비행기를 탔는데, 여기까지 오게 되면서 생각해 보니 이것도 하나님 은혜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내가 물론 한 것은 비행기 값을 준 것이지만, 비행기값이야 많으면 백만원, 이백만원인데, 그거 줬다고 미국에서 여기까지 올 수 있겠는가? 생각해보면 하나님 은혜다.
이렇게 육신적인 것도 생각하면 하나님의 은혜인데, 영적인 것을 생각하면 계산이 불가능하다. 우리는 하나님 자녀이기 때문에 우리 생애를 하나님 책임지시고, 우리 생애가 하나님 축복 속에 있다가, 우리 생애 다 끝나면 천국간다. 사실 내가 아무것도 한 것이 없는데, 100% 하나님 은혜로 하나님 앞에 택함 받아서 하나님 자녀 되었고, 나의 모든 죄문제를 주님 다 해결해 주시고, 내가 지금껏 알지 못해서 우상 섬기고 귀신 섬겨서 사단에게 끌려다녔는데, 하나님 은혜로 해방 받았다. 그래서 제사지낼 필요도 없고, 우상 숭배할 필요도 없고, 너무 축복중의 축복이요 하나님 은혜다.
만약에 우리가 무슨 일들을 내 힘으로 해결한다고 하면,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가? 제가 인천공항에 새벽 5시 반에 도착을 했는데, LA에 워낙 손님이 많아서 비행기가 1시간 정도 늦게 출발을 했다. 그럼 한 시간정도 늦게 출발하면 제가 이 시간에 못 오게 된다. 그런데 하나님이 오게 하셨다.
더구나 워낙 공항이 붐벼서 짐을 가져간 것도 없지만, 워낙 사람이 많아서 “내가 나가겠나” 하는 생각도 들었다.
그 때 쓸 수 있는 비밀이 기도의 비밀이다. 하나님 천군천사를 파송하셔서 오늘 예배를 인도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면, 저를 빨리 보내 주세요. 제가 제 비행기에서 1등으로 나왔는데도 얼마나 사람이 많은지, 기도의 비밀이 천군천사를 파송하셔서 내 줄을 빨리 빨리 통과하게 하신다.
그리고 나와서 6:40분에 와서 4시간 만에 이곳에 온 것이 기적이다. 아침도 다 먹고, 세수도 다 하고, 하나님 은혜다.
생각해 보면, 제가 못 와도 맹전도사님 계시니까 아무 상관 업지만 참 되어지는 모든 일들을 보면 하나님의 은혜다. 내가 노력해서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길을 여시고 하나님이 도울자를 붙이시며 하나님이 일을 하시면 되어지는 것이다. 하나님 은혜다. 왜 그렇습니까?
② 복의 근원
내 수준과 상관 없이 우리는 복의 근원이다. 하나님이 나를 만세전에 택하셔서 복의 근원으로 부르셨다. 우리가 예수 믿는 그 순간부터 하나님의 생명이 심겨졌기 때문에 복의 근원이다. 이 사실을 우리가 늘 누려야 된다.
나는 누구인가를 늘 확인해야 된다. 우리가 어떤 사건 형편, 문제 앞에서 확인할 때 이것부터 확인해야 된다. 우리는 내가 잘난것과 상관 없이, 내가 인격이 얼만큼 훌륭하냐와 상관없이 그게 잘못 됐고 필요 없다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예수 믿는 순간부터 우리는 복된 존재라는 것이다. 엄밀하게 말하면, 우리가 예수믿기 이전부터 하나님이 우리를 택해 놓으셨기 때문에 우리는 복된 존재다. 그런데 예수 믿는 순간부터 이것을 깨닫게 된다.
나에게는 누구도 빼앗아 갈 수 없는 하나님의 생명이 우리에게 심겨져 있다는 것이다. 이게 복의 근원이다. 분명히 하나님은 나를 복의 근원으로 부르셔서 나로 말미암아 가문을 복음화 시킬 것이고, 이 지역을 복음화 시킬 것이고, 민족과 세계복음화를 위해 하나님은 일을 하신다는 말이다.
③ 하나님이 주신 축복
저는 이번 한 주간도 제가 생각해 보니까 알다시피, 속초, 양양에 살고 있기 때문에 대단한 도시인데, 전 세계적으로 보면 속초, 양양은 보이지도 않는다. 보이지도 않은 동네에 있는 제가 세계복음화를 위해 귀중하게 쓰임 받고 있는 전 세계 선교사님들과 귀한 목사님들과 함께 같은 일을 하면서 그 목사님을 섬기는 일이 내 수준으로 하겠는가? 참 개인 뿐만 아니라 우리 자신을 돌이켜 보면 하나님의 은혜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복을 주셔서 한 주간동안 신분과 권세를 계속 누렸다. 아무래도 여러 가지 많은 생각들이 있었다.
사람이 우리가 여기 있다가 서울을 간다고 해도 하룻 밤만 잠 못자도 피곤하다. 어떤 분은 자기 집 떠나면 배개만 바뀌면 잠 못자는 사람 있고, 어떤 분은 남의 집에서 밥만 먹어도 탈 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런 일들이 참 비일비재하다.
저도 상당히 신경이 예민해서 제가 집 아닌 다른 곳에 갔을 때 상당히 눌린다. 그 때 할 수 있는 일이 하나님 주신 신분과 권세를 계속 정말 나는 하나님 자녀고, 하나님이 함께하셔서 내 삶을 인도하실 뿐만 아니라 기도할 때마다 주님이 성령으로 역사하시는 것을 계속 확인한다.
자꾸만 나에게 염려 가져다주고 잠 못 자게 만들고 시차적응하지 못하게 만들고 불안하게 만드는 흑암세력을 꺽고, 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 주께서 주의 사자를 파송하셔서 모든 것을 역사해 달라고 기도한다. 내가 있는 이 곳에 하나님 나라가 임하는 축복이 있게 해달라고 기도하는데 놀랍게도 하나님이 평안을 주시고, 어떨땐 잠을 적게 자는데도, 힘이 나고, 감사하죠, 피곤할 땐 깊이 잠들게 하시고 얼마나 감사한지요.
제가 미국에 갔을 때, 거기 담당하는 직원에게 물어봤다. 집사님, 저는 거기 기후를 모릅니다. LA기후가 어떻습니까? 라고 물어봤더니, 반팔입고 다닌다고 해서 대충 옷을 갔고 갔는데 얼마나 추운지, 밤마다 힘이 드는지,
그런데 하나님께서 은혜를 주셔서 신분과 권세를 누리고 있으니까 하나님 은혜를 주셔서 깊이 잠들게도 하시고 그렇구나! 어디서든지 사실적으로 누리고 있으니까 육신적인 부분이지만 해결하시는 부분을 봤다.
2) 왜 살아야 하는가
그렇다면 우리는 왜 살아야 되는가?
하나님이 나를 복의 근원으로 부르신 분명한 이유가 있다. 하나님이 나를 통해서 영광을 받으실 분명한 이유가 있다.
분명히 하나님 나를 부르셨으면 나를 통해 하나님 하실 일이 무엇인가? 내 수준과 상관없이 하나님 살아계신 증거를 나와 관계된 사람들에게 나타내길 원하신다. 하나님이 분명 나에게 이 사명을 주셨다.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부르실 때 분명한 이유가 있었다. 아브라함을 복의 근원으로 부르신 이유가 무엇인가?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부르셔서 우상숭배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증인되도록 아브라함을 부르셨다.
그 뿐 아니라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너로 말미암아 모든 족속이 복을 얻으리라! 무슨 말인가? 하나님이 나를 부르실 때부터 가정 복음화, 가문 복음화, 지역 복음화, 민족, 세계 복음화 이것을 가지시고 나를 부르셨다. 분명히 하나님이 나를 부르실 땐, 가족과 가문에 대한 구원의 계획을 가지시고 부르신다. 이것을 깨달을 때 구체적으로 기도하는 것이다. 이것을 깨닫지 못한다면, 왜 내가 살아야 되는지 모르기 때문에 그냥 밥 먹고 살기 위해서 살다가 가는 안타까운 인생을 살다 가는 것이다.
3)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뿐만 아니라, 나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우리는 어떤 순간이든지 정말 내가 복의 근원으로 하나님 앞에 부름받은 사실을 꼭 알아야 한다. 그럼 내가 복의 근원으로 부름 받았기 때문에 이땅에서 우리가 할 일이 있는데, 그것을 영적싸움이라고 한다.
우리가 가족이 하나님 앞에 돌아오는 데는 그냥 돌아오는 법이 없다. 누군가가 그 가족을 위해서 기도하도록 하나님이 우리에게 은혜를 주시고 사명을 주신다.
우리는 사실,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부르실 때부터 복의 근원으로 부르셨고,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으리라,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살아난다. 그 말이다. 바로 아브라함은 어떻게 살라는 것인가? 니 힘으로, 니 수준으로 너의 인격으로 살지 말고 믿음으로 살라는 것이다.

2. 아브람의 승리
1) 불신앙을 버릴 때
그러면 아브라함에게 왜, 이 믿음이 필요합니까? 오늘 말씀에 보니까 14절에 ‘롯이 아브라함을 떠난 후에’ 라고 되어 있다. 아브라함이 언제부터 승리하게 된 것입니까? 롯이 아브라함을 떠난 후부터 승리하게 된다. 그러면 롯이 아브라함을 떠난 것이 어떤 의미가 있는가?
아브라함 마음 깊은 곳에 무엇인가 숨겨져 있다. 분명히 하나님의 말씀을 받았고 하나님의 말씀의 영향을 받았음에도, 그 마음 깊은 곳에는 다른 사람에게 보이지 않는 영적인 문제가 있는 것이다.
창세기 12:1에 네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라고 했다. 그런데 그가 친척인 롯을 데리고 간 것이다.
데려간 이유가 무엇일까 분명 아브람은 진짜 언약의 사람이고, 말씀의 영향을 받아 본토를 떠났다. 하나님의 말씀을 언약으로 붙잡았다. 대단한 믿음이다. 그런데 조카 롯을 데리고 갔다는 것은 그 깊은 마음 속에 불신앙이 자리잡고 있다는 것이다.
어떤 학자들은 성경에 “염려하지 말라”는 말이 365번 나온다고 한다. 무슨 말입니까? 우리 인간들은 한 사람도 예외 없이 염려가 있고 하루도 빠짐없이 염려 없이 살아갈 수 없다는 말이다.
그러면 이 염려는 어디서 오며 염려의 뿌리는 무엇인가? 왜 염려가 오는 것인가? 염려가 오는 것은 한 마디로 하나님이 안 믿어지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절대 주권이 안 믿어지면 염려가 오게 된다.
그러면 아브라함에게는 왜 조카 롯을 데리고 갔냐? 그 마음속에 나는 늙었는데, 내 마음속에 자식이 없는데 이런 마음이 있었겠죠. 그러니까 내가 자식을 못 낳으니까 저 조카라도 내 자식처럼 저거 의지하고 같이 살아야 되겠다는 마음이 있었겠죠.
그런데 조카 롯을 데리고 가니까 문제가 계속 생기는 겁니다. 그래서 창세기 13장 9절에 보면 아브라함이 어느날 깨닫는다. “보라, 네 앞에 온 땅이 있지 아니하냐? 나를 떠나라! 네가 좌하면 나는 우하고, 네가 우하면 나는 좌하리라” 아브라함이 깨달았다. 네가 가장 좋은 것 선택해서 떠났다.
그래서 11절에 보니까 롯이 떠났다. 그러면 인간적으로 얼마나 서운하고 불행하겠습니까?
사람은 누구나 다 하나님의 능력을 믿지만 한 사람도 예외 없이 이 염려라고 하는 것은 끊임없이 우리에게 와 있다. 천국 갈 때까지 염려라는 이 문제에서 자유로울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염려의 뿌리는 바로 불신앙이다. 이 불신앙으로부터 자유할 수 있는 사람은 하나도 없다. 이것이 바로 인간의 모습이다.
그런데 지금 아브라함에게 롯이 떠난 후에 이 불신앙의 문제가 아브라함의 마음속에서 정리가 된 것이다. 아, 그렇구나! 내가 롯을 의지해야 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의지해야 되겠구나! 이 믿음이 오는 것을 깨달았다. 이제까지는 하나님의 말씀을 언약으로 붙잡았고, 하나님 말씀의 인도를 받았지만 그 속에 그래도 그렇지 하면서 의존하는 것이 있었는데, 이것이 정리된 것이다. “아, 그렇구나! 의지할 뿐은 하나님이지, 조카 롯이 아니구나!” 이것을 깨달은 것이다.
2) 하나님의 약속 확인
이 때 하나님께서는 어떤 일을 하시는가? 14절에 보니까 여호와께서 아브라함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눈을 들어 눈이 있는 곳에서 동서남북을 바라보라.
롯이 떠나고 난 이후에 하나님이 말씀을 주신다. 꼭 붙잡아야 한다. 이 믿음의 고백을 할 때, 불신앙을 버리고 하나님을 바라볼 때 하나님의 응답의 방법은 말씀을 주시는 것이다. 창 13:14-15 말씀을 읽어보라
“롯이 아브라함을 떠난 후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눈을 들어 너 있는 곳에서 동서남북을 바라보라. 보이는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니 영원히 이르리라”
하나님께서 지금 이 말씀을 주셨는데, 말씀을 한 번 잘 보라. 눈을 들어 너 있는 것을 동서남북을 바라보라고 했다. 이 땅은 누구 땅입니까? 아브라함의 땅이 아니다. 아브라함의 땅이 아닌데, 하나님이 눈을 들어서 잘 보라고 했다. 그러면서 15절에 이 보이는 땅을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라. 영원히 이르리라고 했다.
그런데 문제가 생겼다. 이 땅도 아브람의 땅이 아니요, 아브람은 인간적으로 봤을 때 아이를 낳을 수 있는 나이가 아니다. 그런데 무엇을 얘기하는가?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말씀으로 약속하셨다. 우리는 이 사실을 꼭 붙잡아야 한다. 이 때 아브람이 한 일이 무엇인지 잘 보라.
18절에 장막을 옮겨 헤브론에 있는 마므레 상수리 수풀에서 여호와를 위해 단을 쌓았다고 했다. 아브람이 단을 쌓았다는 말은 하나님을 바라봤다는 말이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다. 지금 아브라함은 땅도 자기 땅이 아니요, 자손도 없다. 그리고 아이를 낳을 수 있는 가능성도 없다. 그런데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하나님을 바라보기 시작했다. 이게 아브라함이 승리하는 내용이다.
3) 하나님의 능력
불신자들은 눈에 보이는 것에 인생을 걸고 산다. 그런데, 하나님의 자녀된 우리는 눈에 안 보이는 것을 바라보며 산다. 그러면 우리는 허상을 바라보며 살아가는가? 사실은 자세히 보면 중요한 것들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 그런데 사실이다. 아브라함에게 이런 믿음이 있었다. 우리는 이 믿음이 회복되어야 될 것이다.
미국에 갔더니, 김대현 목사님이 계셨다. 제가 다락방 운동하고 최초로 모셔서 집회 했던 목사님이신데, 제가 수요일날 그 교회 가서 예배드렸다.
가기 전에 목사님 사모님이 백혈병으로 오랫동안 고생을 하셨다. 제가 그 사실을 알기 때문에, 목사님께 “목사님 사모님은 건강하십니까?” 하니까, “아이구, 제 아내가 건강해서 제가 꼼짝도 못하고 눌려삽니다.” 라고 하더라. 얼마나 감사합니까? 그런데, 제가 그 내용을 조금 알거든요.
백혈병으로 의사들이 손을 다 들었어요. 그래서 사모님이 목사님에게 유언을 몇 번 하고, 장례 준비를 했다고 한다. 그런데 다시 살아나서 일어났다고 한다. 그 목사님은 웃으면서 얘기하지만, 장례준비를 몇 번 하다가 살아난 것이 보통 일인가?
그런데요. 수요일 날, 예배 끝나고, 사모님을 만났다. 미국 사람들은 감정이 풍부해서 반갑다고 끌어안는다. 제가 제일 궁금한 것이 사모님 건강하시냐고 물어봤더니, 완전하지는 않지만, 사역에는 지장 없을만큼 건강하다고 한다.
그렇다면 이 분은 누가 치료한 것입니까? 미국 병원에서는 사모님이 연구의 대상이다. 의학적으로는 도저히 안 되는데, 하나님이 치료하신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능력을 사람들이 모르는 경우가 참 많다. 하나님께서는 얼마든지 일을 하신다.
지난 주 동열이가 여기 와서 예배 드렸는데, 암병 아닌가? 해결 안 되는 병인데, 하나님이 치유 하셔서 건강하게 하시고, 총신까지 입학해서 오게 하셨다. 물론 육신적인 일이지만 이런 일이 한 두가지가 아니다.
우리가 정말 하나님 바라보고 있을 때, 하나님이 어떤 일을 하는지 확인해야 된다. 아브라함이 이 믿음이 회복된 것이다. 내가 이렇게 염려하고 불신앙할 일이 아니구나! 내가 전적으로 하나님 앞에 제단 쌓고 기도하면 하나님이 하신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3. 축복된 자의 신앙 자세
1) 믿음 회복
저는 여러분들에게 기도수첩 가지고 기도하라고 말하잖아요. 제가 지난 한 주간도 AUC에서 강의하면서 조금 율법적이지만, 제 자신을 관리해야 되기 때문에 저는 하루 세 번씩 수첩 놓고 기도합니다.
하루 세 번씩 수첩놓고 기도하는 것이 쉽지 않다. 천국 가는 것은 변함 없지만, 불신앙에 많이 사로잡힌다. 하루에 3번씩 기도하고 개인예배 드리니까 새 힘이 나는지, 너무 감사하더라. 그런데 뭔 일을 하면서 세 번씩 개인예배를 하려면 늘 정시로 아, 놓쳤구나! 이게 또 기도 해야지, 그러면 가서 혼자가서 무엇을 해야 될 것 아닌가? 그게 놀라운 은혜가 임한다.
결국은, 우리는 분명히 축복된 사람이 확실하기 때문에 우리에게 이 믿음이 회복되어지면 다 되어지는 것이다. 말씀이 내 영혼속에 심겨지면 다 되어지는 것이다. 우리에겐 분명 하나님의 생명이 심겨졌기 때문에, 이 말씀이 내 영혼속에 심겨지면 다 된다. 아무 문제 없다. 하나님 자녀는 하나님이 책임지신다. 우리의 모든 것을 하나님이 책임 지시는 것이다.
김대은 목사님 교회를 갔더니, 워싱턴 임마누엘 교회의 서대석 목사님이 예배인도를 하셨다. 이 목사님이 예배인도를 하는데, 그 얘기를 하더라구요.
그 교회에서 저녁을 대접해서 3-40명의 목사님들이 같이 갔다. 서 목사님은 젊은 분인데, 아이고, 내가 이렇게 목사님이 많이 오신 줄 알았으면, 절대 설교 부탁하는 것을 거절했어야 되는데, 아무것도 모르고 왔는데, 목사님들만 와있으니까 얼마나 부담이 되겠어요.
목사님들이 그런게 있잖아요. 성도들 앞에서는 무슨 얘기라도 쉽게 하는데, 연세 많으신 목사님들, 대단한 목사님들 계시면 아무래도 눌리잖아요. 그런얘기 하면서
류목사님이 자기를 미국에 가라고 했대요. 그런데, 내가 나를 아는데, 내가 가겠냐고, 목사님한테, 그랬답니다. “미국이 어떤 나라인데, 내가 가겠냐고?”그랬더니, 류목사님이 “서 목사, 그리스도가 모든 문제 해결자가 맞냐?” 가만히 듣고 보니까 그리스도가 모든 문제 해결자가 맞긴 맞는데 그리스도가 모든 문제 해결자가 아니라고 말을 할 수는 없고 자기도 강단에서 늘 말을 하긴 했는데, 그러면 내가 안 가는 것은 그리스도가 모든 문제 해결자가 아니라는 것 아니냐? 그래서 갔다고 한다.
그런데, 미국에 별난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한번은 그 분이 메시지를 하면서 후대를 살리려면 램런트 중에 엘리트를 살려야 된다고 메시지를 했다. 그런데 어떤 한 교인이 손가락으로 오라고 하더래요. 그래서 뭐라고 하나 하고 갔더니. 귀에다 대고, “예수님 열 두 제자는 엘리트 하나도 없어.”하고 가더래요. 미국이 정말 무서운 나라구나! 하며 불신앙과 염려가 들어오는데, 정말 내가 이 미국 땅에서 믿음 없으면 죽겠구나! 정말 그리스도가 모든 문제 해결자가 맞는데, 내 현장은 이렇구나! 본격적으로 정말 주님 은혜 속에 들어가야 되겠구나! 그러면서 많이 회복이 됐고, 그런 얘기를 하더라구요.
우리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 우리에게 문제라는 것이 무엇인가? 분명 우리는 하나님 자녀가 맞고, 복의 근원이 맞고, 하나님 분명히 함께 하시고, 하나님 내 생활을 책임지시고 우리가 천국까지 완전 보장 되어 있는데, 문제는 무엇인가? 나도 모르게 문제와 사건 앞에서 계속 오고 있는 불신앙의 문제, 이게 문제라는 말이다.
정말로 예수님이 내 인생의 주인이시고, 우리가 말씀을 놓쳐 버리고, 어떤 사람이 나를 괴롭히면 우리는 염려가 온다. 우리가 메시지를 들으며, 정말 그렇구나! 우리 성도들 중에 만약, 내게 손가락으로 오라는 신호를 보내면 ‘나 보따리 싸들고 서울로 갈까?’ 어디로 도망갈까? 이런 생각을 할텐데,
우리가 믿음이 없으면 자꾸만 도망가려고 한다. 잘되는 사람들이 도망가지 않는다. 잘 안되니까 도망가려는 것이다. 가정에서도 문제가 생겨서 문제가 해결이 안 되니까 도망가려고 한다. 거기에서 이겨야 된다. 그게 믿음이다. 정말 그 현장에서 예수님이 모든 문제 해결자시다. 예수님이 우리 가정의 주인이시고, 내 인생의 주인이시다. 그 주님이 지금 나와 함께하시며, 하나님이 분명 일하고 계신다.
우리에게는 나도 알지 못하는 불신앙이 아주 뿌리깊이 박혀있다. 우리는 꼭 말씀 붙잡아야 한다. 이 말씀을 영혼으로 받을 때 승리하는 것이다.
아브라함이 어떻게 이렇게 제단을 쌓을 수 있었는가? 지금 땅도 내 땅이 아니고, 자식도 없었다. 그런데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붙잡았다.
우리는 “믿습니다”한다고 믿음이 있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나의 것으로 붙잡는 것이 믿음이다. 우리는 이 말씀을 붙잡고 기도하면 이 말씀이 나에게 역사한다. 이 말씀이 나에게 영향을 준다. 그러면서 말씀의 다스림을 받는다. 그래서 인도받는 것이다.
우리 성도들이 귀한 시간에 예배를 드리는데, 말씀을 들으려고 오지 않았냐? 저에게 재미난 얘기를 들으려고 온 것인가? 아니잖아요. 말씀을 붙잡으러 왔다. 제 인격을 보기 위해서 오는 겁니까? 우리 성도들은 절대 제 인격 보지 마세요. 제 인격이 별난 인격입니까? 잘해주면 좋은 인격이고, 못해주면 나쁜 인격입니다. 사람들도 한번 잘 보세요. 잘해주면 다 좋은 사람입니다. 나를 자꾸 갈구고, 괴롭히면 나도 모르게 성질나는데, 인격은 바뀌는 것입니다. 그거 의지할 것이 없어요. 우리는 정말 말씀을 붙잡아야 됩니다.
아브라함이 붙잡은 것이 말씀이다. “보이는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니 영원히 이르리라”
16절 보면 “내가 네 자손으로 땅의 티끌 같게 하리니 사람이 땅의 티끌을 능히 셀 수 있을진대 네 자손도 세리라” ‘내가 네 자손으로’ 그랬다. 네가 노력해서가 아니라 내가 하나님이 하시겠다고 그랬다.
2) 복음 바탕
두 번째로 우리가 갖춰야 하는 것은 복음의 바탕이다. 복음이 영원한 발판이 되어지면 된다.
① 영원한 발판
이 말이 무슨 말이냐? 나이가 50이 되면 50년 동안 살아온 체질이 있다. 이게 체질이 문제다. 분명 예수 믿고 구원받아 하나님 자녀가 되었는데, 체질이 잘 바뀌지 않는다.
사람이 건강한 삶을 살려면 무엇보다도, 체질이 바뀌어야 된다. 체질이 바뀌지 않으면 안 된다. 그런데 체질은 한 순간에 바뀌지 않는다. 그러니까 우리가 왜 이 복음을 계속해서 들어야 되는가 하면 우리 체질이 잘 안 바뀌기 때문이다.
제가 오면서도 이 집사님과 김영희 권사님에게 그런 얘기를 했다. 류목사님이 이번 메시지를 통해서도 이런 말씀을 하셨다. 복음은 들으면 다 아는데, 체질이 안 바뀌기 때문에 훈련을 계속 받아야 된다고 류목사님이 이런 메시지를 하셨다고 그랬다. 왜 우리가 계속해서 말씀을 듣고 훈련을 받는가? 체질이 안 바뀌기 때문에, 체질은 한 순간에 바뀌지 않는다.
내가 50년동안 염려체질인데, 그게 한 순간에 바뀝니까? 내가 늘 우상숭배하는 체질인데, 한 순간에 그게 바뀝니까?
저희 장인어른이 지금 천국 가셨습니다만, 교회에서 안수집사님이시다. 처가 쪽으로 딸이 여럿 있고, 아들이 하나 있있는데, 그런데 그 아들이 저에겐 형님인데, 그 형님이 딸만 둘인데, 얼마나 딸들이 잘 자라는지 몰라요.
그런데 장인 생각에 “야, 아들(손주) 하나 있으면 좋겠다.” 그러더니, 어느 날에는 저희 집사람 불러서 “야, 니네 오빠 아들 하나 날 방법이 없겠냐?”그러더래요. 그게 유교 양반 사상이 있어서, 평생 그렇게 살았기 때문에 아무것도 아닌데, 대가 끊기니까 그 아들 하나 날 방법이 없겠냐고 물어보더라. 그래서 제 집사람이 복음적으로 설명해도 안 고쳐지더래요.
돌아가기 몇 일 전에도 제가 한번 인사하러 갔더니 그 분이 “손주가 없어가지고...” 그래서 제가 “아버님, 외손주도 손줍니다.” 해도, 그 분이 “그래도 그렇지...” 어른 세대가 그렇다. 이게 체질 문제다.
제가 강원도 온지 20년 정도 살다 보니까 강원도 사람인데, 강원도 감자와 옥수수가 맛있는 이유가 감자와 옥수수가 잘 자라는 체질이다. 그마만큼 중요하다. 똑같은 씨를 심어놔도 그 토질이 그마만큼 중요하다.
우리는 복음을 받았는데, 정말 예수는 그리스도고 모든 문제 해결자고, 분명히 나와 함께하시고 내 인생의 주인이신데, 결정적인 문제가 오면 그건 생각 안나고, 옛날 것 딱 들어오게 된다. 그래서 우리는 복음이 완전 체질되도록 우리가 계속적인 예배, 말씀을 들어야 되고 복음을 들어야 되고, 훈련속으로 들어가야 된다.
제가 안수집사님과 권사님에게 이런 얘기 했다. 다음주에 우리 또 70인, 미션홈, 지교회 있으니까 훈련 받도록 가야 되고, 그 다음 수요일은 졸업식 있으니까 거기 갔다가 졸업식 가고.
우리 교인들이 알아들으셔야 되요. “아, 난 복음 다 됐는데.” 복음 맞지, 그런데 문제만 오면 속는다. 그것은 체질이 안 되어서 그렇다.
② 유일한 길
둘째는 정말 예수님이 유일한 길이냐 하는 것이다. 우리는 지금까지 배운 모든 것이 다양성이 필요하다는 것을 배워서 유일성에 대한 부분이 늘 산만하다.
쉽게 말해서 바리새인들은 일반 사람들과 다르다. 인격적으로 훌륭하고, 삶도 규모가 있다. 기도도 잘하고, 구제도 잘하고, 헌금도 잘하고 다 잘한다. 그러다 보니까 그리스도가 필요가 없다. 바리새인들의 결정적 문제는 바로 우리가 얼마든지 잘 할 수 있기 때문에 그리스도가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이 세상의 문제가 무엇인지 아는가? 모든 것이 다 있는데 그리스도만 없다. 학문도, 돈도 있다. 세상에 부자들 많다. 그런데 요 사람들이 그리스도 몰라서 다 망하고 있다. 성공했는데, 어느 날 다 무너져 버린다.
우리가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지는 것은 그리스도 밖에 없다. 죄와 허물로 죽었던 우리가 사는 길은 그리스도 밖에 없다. 우리의 원죄와 조상 죄와 우상 숭배 죄와 자범죄 문제 해방되는 길은 그리스도밖에 없다.
주일날 도착했는데, 저녁에 핵심 집회를 해서 갔다. 그런데 예배 시간 전에 찬양을 하는데, 찬양을 잘하는 것이다. 그 분이 어느 목사님 사윈데, 증인이라고 한다. 대구에 사는데 대구에 아주 유명한 장로님 아들이라고 한다. 그 지휘했던 이 친구 여동생이 간호학을 전공하는데, 졸업하기 2달 전에 귀신들린 것이다. 모태신앙인데 귀신이 들렸다.
간호사가 귀신들리니까 아무것도 못한다. 장로님이 병원에 가도 기도원에 가도 이 문제가 해결이 안 되는 것이다. 그런데 이 장로님이 대구에서 복음운동에 유난히 반대했던 사람이다. 그런데 놀랍게도 복음운동하는 어느 사모님이 이 딸한테 가서 귀에다 대고 복음을 전했는데, 이 분이 예수를 영접하고 급속도로 치유가 되어 버렸다.
이 장로님이 어떻게 해서 이렇게 되었냐? 복음 받고, 누가 했냐? 어느 사모님이, 그 교회가 어느 교회냐? 다락방 하는 교회. 그러면서 이 사람이 바뀐 것이다.
사위되는 이 사람하고, 어느 목사님 딸과 사귀게 되었는데, 이 장로님이 기를 쓰고 반대했던 사람인데, 빨리 결혼하라고 해서, 미국까지 보내주고, 그 증인이라는 것이다. 놀랍죠. 그러니까 교회만 다녔지, 영적사실 모르고 귀신들리니까 대책이 없는 것이다. 복음 받고 지속적으로 복음 누리는 순간 치유되는 것이다. 할 말이 없잖아요.
여러분, 정말 죄 문제만 그렇습니까? 이 귀신에게 시달리는 것, 그리스도 아니면 해결이 안 된다. 이게 정말 체험되면, 그렇지 다 있는데, 그리스도, 모든 문제 해결자! 이게 되는 구나! 유일한 길이란 말이다. 이게 우리가 누려져야 된다.
3) 우선 순위
마지막으로 그러면 아브라함이 승리할 수 밖에 없었고, 우리가 승리하는 길이 무엇인가? 우선순위!
사실은 사람관계도 중요하지만 하나님과의 관계가 되어지면 다 되는 것이다. 우리 주님이 말씀했다.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정말 우리가 하나님 바라보면 다 되는 것이다. 조카 롯이 떠난 후에 아브라함이 한 일이 하나님만 계속 바라 봤다.(단을 쌓았다) 땅도 없고 자식도 없었다. 아이를 낳을 수 있는 능력도 없는데, 하나님만 계속 바라봤다.
문제 있는 사람 하루 세 번씩 정시예배를 드려봐라. 정시예배 몇 달만 해보고 제게 얘기해 보라. 저는 이 일에 증인이다. 하나님과 관계가 제대로 되어지면 우리가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일이 일어나게 된다. 하나님은 살아 계시다. 우리는 하나님 자녀가 분명한데, 하나님을 관념적으로 추상적으로 알게 되면 여러분은 망하지는 않지만, 큰 손해를 보게 된다. 그러나, 하나님이 나와 함께하신 이 사실은 예배의 축복을 통해서 누려진다.
강단에서 우리가 예배를 드린다. 한 주간동안 내내 말씀을 붙잡고 기도하며 예배를 드려 보라. 찬송 부르시고 오늘 이 말씀 가지고 말씀 묵상하고 하루 세 번씩만 기도하세요. 물론 바쁜 사람들은 저녁에 한 번씩만 하시면 되고, 정말 문제 있는 사람은 이렇게 해보시고 말해보세요. 그러면 틀림 없이 역사 일어난다. 주위 다른 사람으로부터 야, 하나님 살아계신다. 라고 말할 수밖에 없다. 놀라운 일이 너무너무 많이 일어나고 있다.
하나님은 정말 우리를 축복하기를 원하는 분이기 때문에 하나님과 관계만 제대로 되어지면, 하나님의 모든 축복의 문이 열려진다. 이런 축복을 우리가 정말 누려야 된다.
오늘 아브라함이 승리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 롯이 아브라함을 떠난 후에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찾아오셔서 말씀을 주셨다. 아브라함이 한 일이 이 말씀을 언약으로 붙잡았다. 언약으로 붙잡았다는 말은 믿음이 회복 됐다는 말이다. 그러면서 결국 그 말씀을 붙잡고 단을 쌓으면서 예배, 기도 속으로 들어갔다.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축복하셨고, 승리케 하셨다. 이 축복을 오늘 우리에게도 동일하게 일어날 줄 확신합니다. 이 축복을 풍성히 누리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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