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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내가 그라 조회수 : 78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5-05-25
  첨부파일:   20250525.hwp(304K)

분류

주일예배

제목

내가 그라

성경

4:24-26

일시

2025525

장소

속초하나로교회(www.hanarochurch.or.kr)

말씀

이길근 목사

1- 사정을 아는 자

1. 영적인 눈

하나님의 백성들이 여리고 성을 점령할 때 여호수아는 정탐꾼 2명을 여리고에 보냈습니다. 이때 라합이 정탐꾼들을 숨겨주었습니다. 굉장히 위험한 일입니다. 왜 라합이 정탐꾼을 숨겨주었냐? 2:9 말하되 여호와께서 이 땅을 너희에게 주신 줄을 내가 아노라 우리가 너희를 심히 두려워하고 이 땅 주민들이 다 너희 앞에서 간담이 녹나니 []2:10 이는 너희가 애굽에서 나올 때에 여호와께서 너희 앞에서 홍해 물을 마르게 하신 일과 너희가 요단 저쪽에 있는 아모리 사람의 두 왕 시혼과 옥에게 행한 일 곧 그들을 전멸시킨 일을 우리가 들었음이니라 []2:11 우리가 듣자 곧 마음이 녹았고 너희로 말미암아 사람이 정신을 잃었나니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는 위로는 하늘에서도 아래로는 땅에서도 하나님이시니라 []2:12 그러므로 이제 청하노니 내가 너희를 선대하였은즉 너희도 내 아버지의 집을 선대하도록 여호와로 내게 맹세하고 내게 증표를 내라. 라합이 왜 정탐꾼을 숨겨준 겁니까? 눈이 열린 겁니다. 이 사람들을 숨겨주는 것은 결국 하나님의 일을 하게 되는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된 겁니다. 또 행11장에 보면 스데반이 돌에 맞아 죽습니다. 그래서 핍박이 일어납니다. 그래서 흩어졌는데 모인 사람들이 안디옥에 모였습니다. 이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은혜가 보였습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보이니까. 핍박을 이겨낼 수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성경은 우리에게 무엇을 말씀하고 있습니까? 영적인 세계는 눈에 안 보이지만 실재한다. 영적인 세계는 우리의 믿음의 대상입니다. 이것을 체험하면 믿게 됩니다. 지금 우린 예배를 드립니다. 이 예배할 때 눈에 안 보이는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우리가 기도할 때 찬양할 때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을 할 때 눈에 안 보이는 영적인 일이 일어나고 있는 겁니다. 이것을 반대로 본다면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이 제사 지내고 굿하면 어떤 일이 일어납니까? 악한 영이 역사합니다. 우린 영적인 눈이 열리면 주님의 은혜가 보이기 시작하고 주님의 역사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는구나! 이게 보이고 믿어집니다. 이때 불안도 염려도 넘어설 수 있습니다. 이 축복과 눈이 열리기를 축원합니다.

2. 가치 발견

13장에 예수님이 천국 비유를 말씀하시면서 44절에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 두고 기뻐하며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사느니라. 45절에 또 천국은 마치 좋은 진주를 구하는 장사와 같으니

13:46 극히 값진 진주 하나를 발견하매 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진주를 사느니라. 천국의 가치를 아는 자는 모든 것을 투자할 수 있다. 가치를 모르는 사람은 이해가 안 됩니다. 누가 권유하고 권면해서 밭을 사고 진주를 사는 것이 아니고 그 보화가 감춰있는 것을 발견한 사람은 이 보화는 모든 것보다 귀하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투자하는 겁니다. 진주의 가치를 아는 사람은 모든 것을 투자해서 그 진주를 사는 겁니다. 예수님이 천국 비유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가치를 발견하면 모든 것이 달라지는 겁니다. 지난주에 우리 교회가 후원하는 미국에서 박사과정을 밟고 있는 서해안 선교사님이 카톡을 보냈습니다. 목사님, 이제 여름방학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안부 문자를 보내면서 사진 하나를 보냈습니다. 그 학교에 전도자가 들어와서 방학이기 때문에 학생이 거의 없습니다. 저 멀리서 학생 한 명에게 복음을 전하는 사진이었습니다. 미국은 얼마나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나라입니까? 그런데 그 나라에 복음을 전하는 사람이 있다는 겁니다. 이게 하나님이 얼마나 기뻐하시는 모습이냐! 이겁니다. 자기는 오늘도 현장과 기도와 찬양을 하면 현장 인도를 받으려고 한다. 이 미국 땅에 오직 성경, 오직 복음이라는 절대가치인 구원의 복음이 선포되지 않으면 미국은 소망이 없다. 이런 글을 보내왔습니다. 제가 답장으로 그랬네요. 갈수록 오직 예수밖에는 길이 없는 것 같습니다. 이 땅에 사상도 윤리도 도덕도 문화도 기준도 다 바뀝니다. 천하 인간에 구원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적이 없습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밖에는 구원의 길이 없습니다. 우린 이 땅에 살면서 바르게 살아야 하고 율법도 지켜야 하고 열심히 살아야 하고 선행도 필요합니다. 그런데 오직 구원의 길은 내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다고 했습니다. 그 예수 그리스도보다 더 가치 있는 것은 세상에 없습니다. 우린 그리스도의 가치를 알기 때문에 모든 것을 넘어설 수 있습니다.

3. 변하지 않는 말씀

여호수아 군대가 계속해서 가나안을 점령하는데 아낙 산지 앞에서 낙심합니다. 우리가 신앙생활을 계속하면 낙심할 일도 생깁니다. 그와 같이 여호수아가 믿음의 사람인데 가다가 지쳤습니다. 우리가 이 땅에 살면서 믿음 안에서 언약 붙잡고 살다가 어떤 때는 낙심될 때도 있습니다. 그때 갈렙이 그 앞에 섭입니다. 14:9 그 날에 모세가 맹세하여 이르되 네가 내 하나님 여호와께 충성하였은즉 네 발로 밟는 땅은 영원히 너와 네 자손의 기업이 되리라 하였나이다 []14:10 이제 보소서 여호와께서 이 말씀을 모세에게 이르신 때로부터 이스라엘이 광야에서 방황한 이 사십오 년 동안을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나를 생존하게 하셨나이다 오늘 내가 팔십오 세로되 []14:12 그 날에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이 산지를 지금 내게 주소서 그래서 아낙 산지를 점령하는 내용이 나옵니다. 우리가 이 땅에 살면서 큰일, 작은 일을 당하다가 어떤 때는 낙심할 때가 있습니다. 그때 우리가 붙잡아야 할 것은 영원히 변치 않는 말씀을 붙잡아야 합니다. 갈렙이 대단한 일을 한 겁니까? 내가 45년 동안 이 말씀을 붙잡고 살았습니다. 이 은혜가 임해야 합니다. 마가 다락방 성도들은 감람산에서 예수님께서 40일 동안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을 붙잡고 그들이 정말 성령의 역사가 아니면 안 된다. 그래서 말씀 붙잡고 증인의 삶을 살았습니다. 평생 변하지 않는 말씀에 붙들리고 붙잡고 말씀이 생각나는 축복이 임하기를 바랍니다.

4. 사정을 아는 자

바울이 복음 전도자지만 감옥에 갇혔습니다. 모든 것이 단절된 상태가 되었습니다. 복음을 전해야 하는데 단절된 상태기 때문에 누군가 심부름을 해야 합니다. 이때 두기고가 바울 곁에 있었습니다. 4:7-8 두기고가 내 사정을 다 너희에게 알려 주리니 그는 사랑 받는 형제요 신실한 일꾼이요 주 안에서 함께 종이 된 자니라 []4:8 내가 그를 특별히 너희에게 보내는 것은 너희로 우리 사정을 알게 하고 너희 마음을 위로하게 하려 함이라 누가 정보를 주는지가 중요합니다. 누가 내 말을 전달하는가. 이게 중요합니다. 우리 말에 '' 다르고 '' 다르다. 이런 말이 있습니다. 지금 바울이 감옥 안에 있으므로 전하고 싶은 말을 누군가 전해야 하는데 두기고가 바울의 마음과 사정을 알고 가서 현장에 있는 사람들에게 바울의 말을 전해준 겁니다. 현장의 일어나는 일들을 바울에게 다 전해준 겁니다. 이게 하나님과 사람 사이가 소통되어야 하고 사람과 사람 사이가 소통된다는 것은 얼마나 복된 것인지 모릅니다. 세상에 제일 답답한 사람은 소통이 안 되는 겁니다. 소통이 안 되는 것처럼 답답한 것은 없습니다. 지금 바울은 감옥 안에 갇혀서 소통할 수 있는 길이 없습니다. 그런데 두기고가 소통하도록 역할을 하는 겁니다. 이 땅에서 하나님과 소통하고 사람과 소통하는 겁니다. 무슨 일을 얼마나 잘할 것인가? 못할 것인가는 능력의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소통지 않고 자기 혼자 간직하고 있고 자기만 알고 있고 남에게 알려 주지 않는다면 얼마나 못된 겁니까? 우리가 사람과 사람이 소통되어야 사람을 살릴 수 있고 우리 후대와 소통이 되어야 후대를 살릴 수 있습니다. 교회와 방향이 맞아야 교회를 섬길 수 있는 겁니다. 바울은 비록 감옥에 갇혀 있지만 두기고가 있어서 모든 일을 소통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복음이 막히지 않았습니다. 소통하게 하는 사람이 있기 때문입니다. 사정을 알려 주는 사람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 땅에 살면서 소통케 하는 사람은 복된 겁니다. 우리가 하나님과 소통하고 사람과 소통해야지. 사람과 사람이 소통이 안 되니까. 오해가 생기고 문제가 생기는 겁니다. 이 땅에 살면서 부모와 자식 간에 소통이 안 되는 것처럼 고통스러운 것이 없습니다. 두기고는 사정을 알게 하는 사람. 소통케 하는 사람입니다. 복음의 사람은 당연히 소통케 하는 사람이 되는 겁니다.

2- 내가 그라

1. 하나님은 영

하나님은 영이시니

2. 영과 진리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

3. 그리스도

여자가 이르되 메시야 곧 그리스도라 하는 이가 오실 줄을 내가 아노니 그가 오시면 모든 것을 우리에게 알려 주시리이다

4. 내가 그라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게 말하는 내가 그라 하시니라

3- 영적 자세

1. 예배할지니라

하나님은 영이시라. 그래서 예배하는 자는 반드시 영과 진리로 예배하라. 이게 반드시 강조하고 있는 내용입니다. 하나님은 영입니다. 하나님은 사람처럼 장소와 시간과 공간의 제한을 받지 않는 분입니다. 하나님은 영이시기 때문에 언제나 어디서나 영원토록 계시는 분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언제나 어디서나 우리의 예배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물론 성도들이 시간과 장소를 정해서 모이는 공식적인 예배가 있습니다. 그래서 언약궤, 성막, 성전을 만들어라. 그래서 성막 중심으로 공적인 예배를 드리라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한편으로는 하나님은 영이시기 때문에 언제나 어디서나 어떤 상태서든 하나님께 예배드릴 수 있습니다. 그래서 공적으로 예배드릴 뿐 아니라 우리 삶에 모든 현장에서 하나님의 임재를 늘 의식하는 그 예배. 우리가 예배 중에 찬양할 때 기도할 때 귀한 것을 드릴 때. 성도들이 서로 교제할 때 헌신하고 충성할 때 하나님의 임재를 확인하는 것이 예배입니다. 하나님은 영이시기 때문에 우리의 생각과 마음을 다 아십니다. 그래서 구원받은 자의 모든 삶은 예배 중심으로 사는 겁니다. 형식적인 것도 예배 중심으로 삽니다. 태어날 때부터 천국 갈 때까지 결혼하면 결혼 예배, 출산하면 출산 예배, 돌이 되면 돌 예배, 개업하면 개업예배, 심방 예배, 육순 예배, 칠순 예배, 다 예배로 삽니다. 돌아가시면 장례 예배, 추도 예배. 성도는 예배 중심으로 사는 겁니다.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가 이 땅에서 주님을 최고로 높이는 것이 예배입니다. 우리가 예배한다는 것은 하나님 중심으로 산다는 겁니다. 하나님을 의식하고 사는 겁니다. 하나님의 인도를 받고 산다는 겁니다. 하나님이 나의 주인, 왕이심을 날마다 고백하고 확인하는 것이 예배입니다. 그래서 모여서 하는 공적인 예배도 소중하지만 내가 하나님 앞에 사는 것이 예배입니다. 하나님은 영이시기 때문입니다.

2. 알려 주시리이다

이 말씀을 하니까. 사마리아 여인이 그분이 오신대요. 그분이 오시면 우리에게 알려 주시리이다. 고백합니다. 이 여인이 메시야 그리스도를 알고 있었다는 겁니다. 오실 것을 믿고 있었습니다. 그가 오시면 메시야가 오시면 우리에게 다 알려줄 겁니다. 그 말입니다. 그리스도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리스도만 하나님을 만나게 하시고 죄의 저주를 해결하시고 사단의 권세를 꺾으시고 지옥 권세를 꺾으신 그분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이 여인의 유일한 소망은 무엇입니까? 다섯 번째 남편을 지나서 지금은 여섯 번째 남편과 살고 있습니다. 이 여인도 분명히 꿈 많은 여인이었을 겁니다. 행복을 꿈꾸는 여인이었을 겁니다. 그런데 어떻게 해서 지금 여섯 번째 남편을 만나서 사는 겁니다. 그 말은 그렇게 아름답고 행복한 꿈을 꾸고 살았는데 지금은 행복하다는 겁니까? 말로 할 수 없는 불행 가운데 있는 겁니다. 사람들에게 멸시 천대 무시 받고 내 인생이 왜 이렇게 되었나? 그렇게 나는 행복을 추구하고 살았는데 내 인생이 왜 이렇게 되었나? 인생의 굴레에서 죽고 싶은 생각이 한두 번이었겠습니까? 이 여인의 가슴 깊은 곳에는 무엇이 심겨 있겠습니까? 그래, 그리스도가 오시면 나는 살 수 있어! 이 여인에게는 세상의 소망이 없는 사람입니다. 어떤 의미에서 죽는 것이 차라리 나을 수도 있습니다. 이 여인의 마음 깊은 곳 숨겨진 곳에 유일한 소망. 그리스도가 오시면 나를 살려주신다. 내가 살 수 있다. 그 소망이 있는 겁니다.

3. 네게 말하는

그런데 예수님이 그 여인 앞에서 지금 너와 말하고 있는 내가 메시야다. 이 말씀을 들었을 때 여인은 어떤 생각을 가질까요? 예수님은 왜 사마리아 지역에 가셨나요? 왜 이 여인에게 말을 거셨나요? 왜 이 여인에게 물을 달라고 하셨나요? 그렇게 기다리고 사모하던 이 여인에게 내가 그다. 네가 그렇게 기다리던 메시야가 바로 나다. 이것을 알려 주기 위해서 사마리아 지역에 가셨고 이 여인에게 가셨고 이 여인에게 말했고 물을 달라고 하신 겁니다. 이 여인이 할 일은 무엇일까요? 그 예수님을 내가 그렇게 기다리고 사모하던 예수님을 모셔드렸습니다. 저는 오늘 찬송가 534장을 선택했습니다. 주님 찾아오셨네. 주님이 사마리아 여인에게 찾아가셨습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찾아오셨습니다. 주님은 우리 문밖에 서서 두드리셨습니다. []3:20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 우리에게 어느 날 예수님이 찾아오셨고 어느 날 우리 마음 문이 열려서 그 예수님을 나의 구주로 영접한 겁니다. 주님이 여러 가지 방법으로 사람 따라 다르게 찾아오셨습니다. 우릴 구원하시기 위해서 찾아오셨습니다. 19장에 보면 예수님이 여리고 지역을 지나가시다가 그 지역에 사는 새리 삭게오 집에 섰습니다. 새리는 유대인 사회에서 몹시 나쁜 놈이라고 정죄 받는 사람입니다. 매국노라고 손가락질당합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새리 삭게오를 보면서 내가 오늘 네 집에 들어가겠다. 그러니까. 유대인이 수군대면서 저 못된 놈의 집에 예수님이 간다고 하는 겁니다. 이때 19:9 예수께서 이르시되 오늘 구원이 이 집에 이르렀으니 이 사람도 아브라함의 자손임이로다 []19:10 인자가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려 함이니라 예수님은 구원하러 이 땅에 오셨습니다. 모든 사람이 손가락질하는 이 사람을 구원하기 위해서 그 집에 갔습니다. 모든 사람에게 멸시받고 천대받는 사마리아 여인에게 찾아가서 그리스도임을 알려 주셨습니다. 사람 따라서 주님이 찾아오시는 방법은 다릅니다. 사마리아 여인에게 찾아가셨고 삭게오에게 찾아가셨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우상숭배로 망한 우리 가정에 주님이 찾아오셨습니다. 바울은 그리스도를 만나고 고백합니다. 9:5 조상들도 그들의 것이요 육신으로 하면 그리스도가 그들에게서 나셨으니 그는 만물 위에 계셔서 세세에 찬양을 받으실 하나님이시니라 아멘 그 예수 그리스도는 만물 위에 계셔서 세세에 찬양받으실 하나님이다.

4. 영적 자세

얼마 전에 우리 교회에 카톡에 영어 성경학교 교제를 개발한 대표의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이분이 귀한 분입니다. 그리스도를 만나고 이분의 아버지도 그렇고 본인도 딱 한 가지 공통점이 있습니다. 이게 정말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면 지속 반복해서 합니다. 영적 자세가 어떠해야 합니까? 이분이 특별히 잘하는 것은 없는데 딱 한 가지 이게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면 지속해서 한다. 그래, 지속하는 것이 영적인 자세입니다. 선교대회 때 말레이시아 선교사님과 식사를 했습니다. 우리가 후원하는 말고 또 있습니다. 이분은 중국에서 추방당했습니다. 그래서 말레이시아 선교사로 가게 되었는데 이 나라에 중국에서 유학을 많이 온다고 합니다. 그래서 중국 유학생 중심으로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후원에 관해 물어보니까. 중국에서 추방을 당했는데 중국에서 사역했던 중직자들이 선교사님을 후원하고 있는 겁니다. 놀라웠습니다. 동해에 있던 선교사님도 중국에 있다가 추방을 당했습니다. 그래서 인도로 선교하러 가셨습니다. 이분은 상해에서 사역했는데 지금도 그 중직자들이 선교사님 후원을 계속하고 있는 겁니다. 그뿐 아니라 이분들이 한국에 나와서 선교사님이 한국에 오면 머물 수 있는 아파트를 여주에 사셨습니다. 이렇게 합니다. 상해 선교사님은 중국에 들어갈 수가 없습니다. 그러니까. 이분들이 한국에 가끔 나와서 인도에 선교 현지에 같이 가기도 합니다. 이정방 선교사님은 북경에서 선교했는데 들어갈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북경에 있는 중직자들이 서울에 아파트를 사서 선교사님 이름으로 구매를 해서 돕고 있습니다. 선교는 많은 일을 해야 하지만 지속해야 합니다. 복음 전도 모든 사역이 결국에는 지속해야 합니다. 우리가 복음을 전하면 이 사람이 복음을 받습니다. 그럼 이분을 복음을 잘 도와서 나보다 나은 그리스도의 일꾼으로 세우는 것이 우리의 소원입니다. 어떤 부모가 자식을 낳으면 너 혼자 잘 커. 그럽니까? 이 자식이 잘 자라서 시집·장가 갈 때까지 또 그 이후에도 돕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이 땅 살면서 그리스도 복음보다 더 가치 있는 것은 없는데 그 복음이 전파되는 일을 지속해서 하는 것이 가장 바른 영적인 자세입니다. 다니엘이 어릴 때 뜻을 정했는데 그가 노년이 될 때까지 좋은 일, 나쁜 일, 상처 되는 많은 일이 있었지만, 그가 어릴 때 뜻을 정한 것처럼 하루 세 번씩 감사하면 기도했다. 사무엘이 어릴 때 성전에서 언약궤 옆에서 자랐는데 볼 것 안 볼 것 있어서는 안 될 일이 많았는데 그러나 사무엘이 노년까지 변하지 않은 것. 삼상12:23 나는 너희를 위하여 기도하기를 쉬는 죄를 여호와 앞에 결단코 범하지 아니하고 선하고 의로운 길을 너희에게 가르칠 것인즉 삼상 12:24 너희는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행하신 그 큰 일을 생각하여 오직 그를 경외하며 너희의 마음을 다하여 진실히 섬기라 복음을 위한 중심과 사역이 끝까지 지속하는 영적인 승리자. 증인 되기를 바랍니다. 말씀 정리합니다. 사정을 알게 하고 아는 것은 소통케 하는 겁니다. 예수 그리스도만 이 땅에 유일한 소망입니다. 그렇다면 평생 그리스도만 의지하고 자랑하고 복음이 전파되는 일을 지속하는 영적인 승리자들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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