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예배하는 자 | 조회수 : 66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25-05-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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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주일예배 |
제목 |
예배하는 자 |
성경 |
요4:20-23 |
일시 |
2025년 5월 18일 |
장소 |
속초하나로교회(www.hanarochurch.or.kr) |
말씀 |
이길근 목사 |
1- 영적 전달
1. 고난의 축복
▶ 지난주에 신학생들 졸업여행으로 일본에 다녀왔습니다. 여행하면 학생들과 개인적인 얘기를 할 수 있는 시간이 있습니다. 한 권사님인데 이분이 이런 고백을 하는 겁니다. 자신은 종갓집 종손 딸로 태어나서 좋은 가정에서 좋은 부모 밑에서 교육을 잘 받고 성실하고 칭찬받으면서 자랐다고 합니다. 결혼했는데 아이가 딸이 태어났습니다. 이 딸은 말을 하지 못하고 듣지도 못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자신에게 어떤 죄가 있지 않나? 자신은 좋은 가정에서 태어나서 성실하게 칭찬받으면서 살았는데 왜 나에게 이런 딸이 태어났나? 죄책감에 시달리게 되고 그래서 자살 생각을 했다고 합니다. 힘들었다는 거죠. 한 번도 아니고 여러 번 자살 시도를 했는데 그때마다 이상하게 실패하게 된 겁니다. 그러다가 어떻게든 이 아이를 고쳐보겠다고 전국에 병원, 좋다는 곳, 자신이 갈 수 있는 곳은 다 찾아다녔다고 합니다. 그런데 답이 있습니까? 그런데 이분은 이상하게 자기는 교회가 너무 싫다는 겁니다. 교회 다니는 사람이 잘못한 것도 없는데 매우 밉다는 겁니다. 자기가 어떻게 할 수 없는 겁니다. 그런데 자기가 아무리 발버둥 쳐도 안 되는데 어떤 분이 교회에 가자고 해서 어쩔 수 없이 교회에 가게 된 겁니다. 그런데 교회에 가서 예배를 드리다 보니까. 목사님이 예수님이 누구냐? 길이다. 진리고 생명이다. 이게 자기 마음에 정말 예수님이 길인가? 생각이 들었다고 합니다. 왜냐면 딸 때문에 전국 방방곡곡 안 가본 곳이 없는데 그 예수가 길이다. 이게 자기 마음에 와닿았다고 합니다. 정말 예수가 길이라면 뭐가 있지 않겠나? 이런 마음이 자기 속에서 나왔다고 합니다. 그러던 중에 어느 날 목사님이 그 예수님을 영접하면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 그래, 그럼 나는 예수님을 마음속에 모셨기 때문에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는데 듣지도 말하지도 못하는 불쌍한 우리 딸. 이 딸이 만약 예수님을 영접한다면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 아니냐? 그러면서 자기도 모르게 소망이 생겼다고 합니다. 그래, 내 딸이 예수만 영접한다면 죽어도 천국에 가고 하나님의 딸이 되는 것이 아니냐? 그런데 어느 날 목사님 말씀이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다. 그러면 말씀이 살아있다면 내 딸이 듣지도 못하고 말하지도 못하지만, 이 말씀이 살아있다면 내 딸의 뇌는 영혼은 들을 수 있지 않은가? 이런 마음이 들어서 그때부터 딸이 못 듣고 말도 못 하지만 계속해서 구원의 길을 얘기했다고 합니다. 내 딸이 듣지도 못하고 말도 못 하고 이렇게 죽을 수도 있지만, 만약 이 딸에서 말씀이 들려서 예수님을 영접하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면 죽어도 천국에 가니까. 나는 원이 없다. 그래서 계속해서 하나님을 만나는 길 그리스도를 계속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못 듣고 반응이 없는 겁니다. 몇 년이 흘렀습니다. 어느 날 이 아이가 자기 입술로 하나님을 했다고 합니다. 기적이 일어난 겁니다. 자기 딸에게 말문이 열린 겁니다. 그러면서 계속하다가 딸이 자기 입으로 예수님을 영접하는 일이 일어났다고 합니다. 지금은 딸이 정상이 돼서 시집을 갔다고 합니다. 그래서 자기는 이런 자폐아를 도와야겠구나! 그래서 자기 집에서 말씀 운동을 시작한 겁니다. 다락방을 하게 된 겁니다. 하나님이 하셨다. 이분의 고백입니다. 저에게 이런 고난이 없었다면 저는 절대 예수를 믿을 사람이 못 됩니다. 이 고난이 저에게 너무 고통스럽고 답답했지만 지나고 보니까. 축복이었습니다. 우리 가족이 다 우상을 버리고 가문이 하나님 앞에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나는 이런 고난이 없었다면 나밖에 모르고 살았을 텐데 이 고난을 통해서 내가 왜 살아야 하는지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하는지 선명해졌습니다. 어떤 사람에게는 그 고난이 실패되는데 어떤 사람에게는 그 고난이 축복이 되었다.
2. 살리는 전쟁
▶ 수요일에는 후쿠오카에 있는 교회에 가기로 약속이 되었습니다. 저도 같이 가게 되었습니다. 그 선교사님이 박종혁 선교사인데 제가 갔더니 깜짝 놀라는 겁니다. 목사님이 오시면 학생들과 편안하게 말을 못 하는데 하는 겁니다. 편안하게 얘기하라고 했습니다. 이분은 특별한 분이라서 제가 기억을 하고 있습니다. 이분은 일본 유학하러 가서 유전학 박사가 되었습니다. 선교사님 통해 복음을 받고 우리 신학교에 온다는 겁니다. 제가 면접을 했다고 합니다. 일본에 선교사님들이 이분이 나이도 있고 박사학위도 있으니까. 신학교 1년 과정만 하고 졸업을 시켜주면 어떻겠냐? 하는 겁니다. 제가 박사님이라고 해서 1년만 공부하는 것은 맞지 않습니다. 3년을 하셔야 합니다. 그럼 이분은 3년 동안 매주 일본에서 오셔야 하는 겁니다. 만약 박사님이 3년을 공부하면 얼마나 다른 사람한테 도움이 되지 않겠냐? 그래서 박사님이 내가 세상 박사지 신학을 아느냐? 그래서 3년을 공부했다고 합니다. 제가 멀리서 보면 나이도 있는 박사님인데 학생들과 거리낌 없이 지내는 것을 봤습니다. 참 귀하다. 그리고 귀한 것은 아들이 8명이고 딸이 하나입니다. 구 남매입니다. 신학교 다닐 때 그 구 남매를 키우고 있었습니다. 특별합니다. 이분이 신학생들한테 자기가 일본 선교를 하는데 일본 역사에서 명치 유신(메이지 유신) 때 백성들이 깨어났다고 합니다. 우리가 지금까지 우리끼리만 살았는데 이제는 선진국 문물을 배워야 한다. 그래서 일본 사람들이 선진국 문화를 받아들였습니다. 일본 전체가 과학이 발달하고 강국이 된 겁니다. 강국이 되니까. 한국, 중국, 러시아를 침범하게 된 겁니다. 힘이 생기니까요. 그래서 결국 망했습니다. 서양 문물을 받아들여서 강국이 되었습니다. 축복이죠. 힘이 생기니까. 그들이 다른 나라를 점령하고 죽였습니다. 선교사님이 복음 없이 성공하니까. 복음 없이 힘이 생기니까. 남을 죽이는 일을 해서 다시 망하게 되었다. 선교는 살리는 전쟁을 하는 것이다. 그래, 우린 이 땅에서 하나님이 주신 축복, 우리가 노력해서 얻은 것으로 살리는 일, 살리는 전쟁하는 것이 복된 겁니다. 그래서 이번에 일본에 가서 많은 은혜를 받고 새롭게 깨닫게 되었습니다.
3. 여리고를 돌아라
▶ 성경을 보면 가나안땅을 점령하는데 첫 관문이 여리고 성입니다. 수6장에 보면 하나님이 이들에게 엿새 동안 아무 말 하지 말고 여리고 성을 돌아라. 그리고 일곱째 날이 되면 전 백성이 소리를 질러라.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왜 이런 말씀을 백성에게 주셨을까요? 사람들은 내가 열심히 노력해서 내 방법으로 뭔가를 자기를 자랑합니다. 또 안되면 낙심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여리고 성을 점령하는데 너희들의 경험과 방법이 아니고 내가 말하는 방법대로 하라는 겁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하라는 겁니다. 그러면 이건 하나님이 하셨군요! 하나님만 자랑할 것 아니냐! 우리 인생이 내가 노력했다. 내가 이루었다. 귀하죠. 그러나 이건 정말 하나님이 하셨어! 내가 노력해서 이루면 나를 자랑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건 정말 하나님이 하셨어! 그럼 하나님만 자랑합니다. 우리 인생이 우리 삶을 통해서 이건 정말 하나님이 하신 거야. 이건 정말 하나님이 하셨어. 이런 축복이 임해야 합니다. 그럼 평생 우리 인생은 하나님만 자랑합니다.
4. 영적 전달
▶ 출20:6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 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 내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면서 살았는데 천대까지 은혜가 임한다. 이런 영적인 것이 전달된다. 우상 숭배하면 3.4대까지 망하는데 내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면 천대까지 이 축복이 임한다. 영적인 것이 전달된다. 우리가 이 땅에 사람들은 나는 옳은 말을 해. 바른말을 해. 필요하죠. 그러나 나는 옳은 말, 바른말을 하면서 만약 불신앙, 불평, 불만, 불안을 심는다면 이건 축복 전달이 아닙니다. 저는 제 마음에 소원이 생겼습니다. 하나님, 저는 사람을 살리고 사람에게 축복을 전달하고 사람에게 위로를 전달하고 사람을 살리는 일에만 쓰임 받기를 소원합니다. 제가 옛날에는 그러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언제부턴가 하나님의 은혜가 임해서 우리 아이들한테 장한 아들, 장한 딸이라고 말합니다. 그게 나를 살리는 길입니다. 저는 성도들을 대할 때도 마음 깊은 곳에 참 귀한 분. 어떻게 저렇게 귀한 분을, 어떻게 저런 분이 계실까? 그런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이게 내가 사는 길입니다. 이것이 내 주변에 영향을 미칩니다. 우린 이 땅에 살면서 내 인생을 통해서 은혜가 전달되고 믿음이 전달되고 선한 것, 아름다운 것이 전달된다면 우리 인생이 얼마나 복됩니까? 이게 제 소원입니다. 내 과거는 부끄럽고 죄송하지만, 하나님, 제가 남은 인생 사람에게 정말 선하고 아름다운 것, 복된 것이 제 인생을 통해서 전달된다면 제 인생은 복된 것이 아닙니까!
2- 예배하는 자
1. 예배할 곳
▶ 우리 조상들은 이 산에서 예배하였는데 당신들의 말은 예배할 곳이 예루살렘에 있다 하더이다
2. 예배할 때
▶ 예수께서 이르시되 여자여 내 말을 믿으라 이 산에서도 말고 예루살렘에서도 말고 너희가 아버지께 예배할 때가 이르리라. 너희는 알지 못하는 것을 예배하고 우리는 아는 것을 예배하노니 이는 구원이 유대인에게서 남이라
3. 예배하는 자
▶ 아버지께 참되게 예배하는 자들은 영과 진리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4. 찾으시느니라
▶ 아버지께서는 자기에게 이렇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3- 은혜를 입은 사람
1. 내 말을 믿으라
▶ 사람이 영적인 눈이 열리면 하나님을 의식하게 되고 하나님을 의식하니까. 예배를 사모합니다. 그러니까. 이 여인이 예수님께 묻는 겁니다. 예배 장소를 묻는 겁니다. 우리 조상은 이 산에서 예배했습니다. 그런데 유대인은 예배할 곳이 예루살렘에 있다고 합니다. 그럼 우리의 예배는 헛된 겁니까? 유대인들은 육신 적으로는 훌륭한 데 영적으로는 정말 못된 사람들입니다. 사마리아 사람들은 조롱하고 멸시하고 천대하고 그래서 사마리아 사람들을 향해서 너희들이 예배하는 것은 잘못된 거야. 예루살렘에 와서 예배드려야 해. 이런 어처구니없는 일이 어디 있습니까? 이렇게 잘못된 선입견, 편견, 고집은 주변을 다 죽이는 겁니다. 얼마나 무섭습니까? 그러니까. 사마리아 사람은 육신 적으로도 무시당하고 조롱당하지. 예배조차도 너희들의 예배는 틀린 것, 헛된 것이다. 예루살렘에 와서 예배드려야 해. 하면서 영적으로도 눌리는 겁니다. 예수님은 여인에게 내 말을 믿어라. 이 산에서도 말고 예루살렘에서도 말고 너희가 아버지께 예배할 때가 이르리라. 예배는 장소가 핵심이 아니라는 겁니다. 어디에 있든지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이 예배입니다. 이 유대인들은 바른 삶은 가지고 사람을 죽이는 일을 하는 겁니다.
2. 아는 것
▶ 우리가 예배드린다는 것은 하나님 앞에 나를 드리는 겁니다. 정말 하나님 앞에 나의 모든 것을 나의 중심을 나의 인생을 나의 소중한 것, 시간을 물질을 마음과 중심을 드리는 것이 예배입니다. 습관적으로 형식적으로 물론 필요합니다. 그러나 정말 우리 중심이 하나님이 나의 왕이시다. 나는 하나님을 높이고 하나님만 나의 소망이고 그 하나님이 나의 모든 것이다. 이런 표현이 헌금으로 찬양으로 기도로 헌신으로 시간으로 드려지는 겁니다. 이게 예배입니다. 이게 예배를 아는 겁니다.
3. 영과 진리
▶ 그러면서 영과 진리로 예배할 때가 온다. 우리가 하나님을 높이는 찬양할 때 성령이 역사하시고 우리가 기도할 때 성령이 역사하시고 우리 인생이 하나님께 앞에 드려질 때 분명히 영적 사실과 영적인 일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우리 생각과 마음을 하나님께 드리고 하나님을 향하는 것. 그게 영으로 예배하는 겁니다. 그 예배의 핵심은 진리 곧 예수 그리스도.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그 예배를 통해서 그리스도가 드러나는 겁니다. 그 예배를 통해서 그리스도가 높아지는 겁니다. 롬11:36 이는 만물이 주에게서 나오고 주로 말미암고 주에게로 돌아감이라 그에게 영광이 세세에 있을지어다 아멘 그게 예배입니다. 하나님께 최고의 영광을 돌리는 겁니다. 딤전6:15 기약이 이르면 하나님이 그의 나타나심을 보이시리니 하나님은 복되시고 유일하신 주권자이시며 만왕의 왕이시며 만주의 주시오 만왕의 왕이고 만주의 주되신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이 예배입니다. 그게 영으로 예배하는 겁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이렇게 예배하는 자를 찾으신다. 예수님이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예배승리는 하는 것이 복된 겁니다. 예배 안에서 모든 답을 찾아내고 예배의 축복을 누리는 것이 영과 진리로 하나님께 드려지는 겁니다.
4. 은혜를 입은 사람
▶ 지난주에 심 목사님이 새벽기도를 인도하는데 길리앗 야베스 사람들 얘기를 했습니다. 삼상11장에 보면 암몬 사람들이 길리앗 야베스를 공격합니다. 그러니까. 길리앗 야베스가 약합니다. 그래서 사신을 보내서 우리가 당신들을 섬길 테니까. 서로 약속을 하자. 그랬더니 사자에게 암몬 사람들이 너희들의 오른쪽 눈을 다 뽑아야 언약을 맺겠다. 그 말은 너희들은 다 죽어. 그 말입니다. 그러니 이 백성들이 힘이 없으니까. 울고불고합니다. 이 사실은 사울에게 전달한 겁니다. 그랬더니 삼상11:6 사울이 이 말을 들을 때에 하나님의 영에 크게 감동되매 그의 노가 크게 일어나. 그래서 군대를 일으켜서 암몬을 이깁니다. 그래서 길리앗 야베스를 구원해 준 겁니다. 성령 충만한 사울은 사람을 살리고 사람을 세우는 일에 쓰임을 받았습니다. 세월이 흐르고 사울 왕이 영적으로 무뎌져서 자기도 모르게 불신앙에 잡혀서 많은 실수를 하게 되고 결국 사위 다윗을 죽이기 위해서 온통 죽이는 일에만 사로잡혔습니다. 훗날 삼상31장에 보면 블레셋에게 죽임을 당하고 시체가 성벽에 찢겨서 달립니다. 그 가족도 비참하게 달립니다. 그런 소식을 길리앗 야베스 사람들이 듣게 되었습니다. 삼상31:11 길르앗 야베스 주민들이 블레셋 사람들이 사울에게 행한 일을 듣고 [삼상]31:12 모든 장사들이 일어나 밤새도록 달려가서 사울의 시체와 그의 아들들의 시체를 벧산 성벽에서 내려 가지고 야베스에 돌아가서 거기서 불사르고 [삼상]31:13 그의 뼈를 가져다가 야베스 에셀 나무 아래에 장사하고 칠 일 동안 금식하였더라 사울이 옛날에 성령 충만해서 자신들을 도와주었던 그 은혜를 잊지 않고 사울이 비참하게 죽고 시체까지 널려있는 것을 보고 그들이 가서 시체를 수습하고 은혜를 잊지 않았다. 참 우린 이런 것을 보면 은혜를 입은 사람은 다르다. 사울 왕은 잘못된 사람입니다. 얼마나 잘못된 사람이냐? 백성들을 살려준 다윗을 죽이려고 온갖 짓을 다 합니다. 못된 왕이 되었습니다. 그런데도 길리앗 야베스 사람들은 과거에 자신들이 받았던 은혜를 잊지 않고 그 사울 왕을 시신까지 수습했다. 우린 다윗의 삶도 보면 얼마든지 사울 왕을 죽일 기회가 있었지만, 하나님이 기름 부어 세운 종을 자기가 손대지 않겠다고 합니다. 우린 세상을 살면서 부모들이 잘못할 수도 있고 어른들도, 지도자도 잘못할 수 있습니다. 그럼 어떻게 그럴 수 있습니까? 굉장히 예리합니다. 그래서 낙심하고 상처받고 어떤 사람은 공격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잘 보세요. 그런 내 마음에 상태, 영적인 상태는 어떻게 되겠습니까? 내가 상처 속에 낙심 속에 또는 공격하는 상태에 있을 때 나의 영적 상태는 어떻게 됩니까? 저는 오늘 찬송가 300장을 선택했습니다. 그 은혜가 내게 족하네. 이 괴로운 세상 지날 때. 그 은혜가 족하네. 죄악이 가득한 물질 만능 시대에. 귀신이 사회를 지배하던 노아가 살던 시대에. 창6:8 그러나 노아는 여호와께 은혜를 입었더라. 그 타락한 시대, 물질 만능인 시대에 노아에게는 하나님의 은혜가 임했습니다. 많은 사람이 있고 많은 여인이 있었지만 눅1:30 천사가 이르되 마리아여 무서워하지 말라 네가 하나님께 은혜를 입었느니라 많은 사람 중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입은 사람이 있었다. 고후6:1 우리가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자로서 너희를 권하노니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말라 그 은혜를 소중하게 간직하라. 이 축복이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그런 말이 있습니다. 은혜는 돌에 새겨라. 요단강을 건넌 후에 하나님이 말씀하십니다. 수4:7 그들에게 이르기를 요단 물이 여호와의 언약궤 앞에서 끊어졌나니 곧 언약궤가 요단을 건널 때에 요단 물이 끊어졌으므로 이 돌들이 이스라엘 자손에게 영원히 기념이 되리라 하라 하니라. 은혜를 잊지 말라는 겁니다. 후손들이 혹시 물어보면 하나님이 여기를 갈랐고 우린 건너왔다. 수4:22 너희는 너희의 자손들에게 알게 하여 이르기를 이스라엘이 마른 땅을 밟고 이 요단을 건넜음이라 그 은혜를 잊지 말아라. 그 은혜를 기억해라. 이것을 후대에 전해라. 이 땅에 살면서 은혜를 입은 사람으로 은혜를 잊지 않는 축복의 사람으로 쓰임 받는 축복이 임하기를 바랍니다. 말씀 정리합니다. 우린 영적인 것이 전달되는 것을 믿습니다. 살리는 생각, 말, 행동 속에 인도받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예배하는 자를 찾고 있습니다. 우린 은혜를 입은 사람으로 내 주변 사람에게 선하고 아름다운 영향을 주는 사람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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