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사마리아 여자 | 조회수 : 51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25-0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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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주일예배 |
제목 |
사마리아 여자 |
성경 |
요한복음4:7-9 |
일시 |
2025년 4월 13일 |
장소 |
속초하나로교회(www.hanarochurch.or.kr) |
말씀 |
이길근 목사 |
1- 하나님께 영광
1. 처음부터 주신 언약
▶ 하나님은 택한 백성들에게 처음부터 언약을 주셨습니다. 우상숭배하던 아브라함을 하나님은 부르시자마자 처음부터 너는 복의 근원이 될거야. 약속하셨습니다. 이삭을 부르셔서 처음부터 [창]26:4 네 자손을 하늘의 별과 같이 번성하게 하며 이 모든 땅을 네 자손에게 주리니 네 자손으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받으리라. 하나님은 야곱을 열두지파에 조상이 되게 할 것이다. 하나님은 요셉에게 해와 달과 열한별이 네게 절하더이다. 이렇게 하나님은 처음부터 약속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모세에게 가서 내 백성에게 말하라. 바로에게 말하라. 피제사를 드리라고 말하라. 어떻게 되었습니까? 하나님은 여호수아에게 가나안땅에 들어가라. 하나님은 베드로에게 처음 만났을 때 너는 사람 낚는 어부가 될거야. 바울을 부르시고 너는 이방인의 사도가 될거아. 이렇게 성경을 보면 처음부터 하나님이 약속을 주십니다. 언약을 주십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하나님의 부름을 받는 순간 하나님의 자녀가 됩니다. 앞으로 서서히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겁니다. 그리고 권세가 서서히 오는 것이 아니고 이미 하나님 자녀의 권세가 온 겁니다. 이건 하나님의 주권속에서 일방적으로 주신 축복입니다. 그렇다면 우린 이 사실을 깨달으면 되는 겁니다. 처음부터 이렇게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구나! 예수님을 믿는 순간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가 주어졌구나! 깨달으면 됩니다. 우리가 앞으로 서서히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권세가 오는 것이 아니고 이미 주신 겁니다.
2. 영원한 언약
▶ 초대교회 성도에게 하나님은 어떤 언약을 주셨습니까? 그리스도를 주셨습니다. 그 그리스도는 어떤 분이십니까? 우리 과거 문제를 해결하시고 성육신 하셔서 이땅에 오셔서 우릴 구원하시고 부활하신 주님이 지금 우리와 함께 하시고 재림주로 오시는데 우리 미래를 책임지셨습니다. 심판주로 오셔서 우리의 배경이 되십니다. 그 그리스도를 주셨습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이땅에 살면서 하나님의 나라를 누릴수있도록. 하나님의 나라가 배경이고 우리 소망인데 이땅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누리게 하시는 겁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증인되게 하리라. 그래서 초대교회 성도들에게 주신 언약을 우린 믿음으로 아멘하면 되는 겁니다.
3. 회복해야 할 언약
▶ 그러면서 예수님이 승천하시기 직전에 감람산에서 성도들에게 똑 해야할 일을 말씀하셨습니다.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라. 아버지 약속을 기다려라. 몇날이 못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우리가 반드시 회복해야 할 언약입니다. 사도행전 2장은 하나님이 하신 일을 설명하는 것이고 우리가 정말 지금 이 시간에도 회복해야 할 것이 뭡니까? 언제나 어제나 오늘이나 평생 회복해야 할 것은 성령충만입니다. 왜 그럴까요? 사단이 파놓은 함정은 도처에 숨겨져 있습니다. 사단은 곳곳마다 올무를 숨겨놓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느 날 나도 모르게 거기에 걸려 넘어집니다. 우리가 분명히 구원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그 주님을 나의 주인으로 왕으로 모셔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내가 생각하는 것, 내가 판단하는 것, 결정하는 것, 모든 감정이 나 중심입니다. 이게 구원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음에도 전부 나입니다. 우리가 성령충만의 축복을 누리지 못하면 구원받았음에도 전부 내 기준으로 내 판단으로 내 감정을 따라서 살 수밖에 없습니다. 이게 사단이 쳐놓은 함정입니다. 정말 내 인생속에 마음속에 생각속에 내 삶속에 성령충만이 임하지 않으면 절대 안됩니다. 성령충만하지 않으면 정말 소망이 없습니다. 세상을 보세요. 얼마나 아픈 일, 답답한 일, 이해 안 되는 일. 있어서는 안 되는 일, 힘든 일, 안타까운 일. 여기에 걸려넘어집니다. 우리가 성령충만하지 않고 정말 하나님의 바라보지 못하면 결국 내 기준으로 살다가 인생 낭비합니다. 그래서 우린 성령충만을 회복해야 합니다. 낙심되는 일, 절망되는 일, 상처되는 일이 도처에 깔려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성령충만이 임하게 되면 정말 하나님만 나의 왕이고 주인이구나! 이게 옵니다. 우린 사실 처음 예수님을 영접할 때 어떻게 영접했습니까? 나의 주인, 나의 왕으로 모시고 영접했습니다. 그런데 오랫동안 나 중심으로 살다 보니까. 바뀌는데 시간이 걸립니다. 잘 보세요. 마귀가 심지어 예수님께 와서 시험을 했습니다. 40일 동안 금식을 하시고 배가 고픈 예수님께 마귀가 가서 돌을 떡 만들어 먹어라. 예수님을 성전 꼭대기에 데리고 가서 뛰어내려 그럼 백성들이 박수를 칠거야. 예수님을 유혹했습니다. 산에 데리고 가서 천하만국을 보여주면서 내게 절해봐. 그럼 다 줄거야. 예수님을 이렇게 유혹하고 시험했다면 우리라고 예외겠습니까?
4. 하나님께 영광
▶우리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는 것은 하나님이 나의 왕, 나의 주인이군요. 그게 예배로 나타나는 겁니다. 사단은 예수님께 와서 그럴듯하게 뭔가 줄것이 있는 것처럼 속입니다. 하물며 우리라고 예외입니까? 사단이 사람들에게 찾아와서 그럴듯하게 속입니다. 줄 수 있는 것처럼 그래서 눈에 안 보이는 것, 세상 사람들이 별로 가치를 모르게 알고 있는 경배, 예배를 뺏어갑니다. 아브라함이 어느 날 이것을 깨달은 겁니다. 그래서 아브라함이 무엇을 했습니까? 제단을 쌓았습니다. 하나님이 모세를 깨닫게 하십니다. 피 제사를 드리는데 이곳에 와서 제사 드려라. 예배를 말하는 겁니다. 백성들이 시험받고 상처받고 낙심하고 그래서 성도들이 다 떠났습니다. 이때 저주가 임했습니다. 그때 사무엘이 일어나서 우린 우상을 버리고 하나님 앞에 돌아가자. 이게 미스바운동입니다. 미스바운동의 핵심은 번제입니다. 하나님 앞에 예배드렸습니다. 이 백성들이 너무도 많은 상처와 아픔과 잘못된 것을 보다가 결국 실망해서 떠났습니다. 그래서 예배를 놓쳤습니다. 미스바 운동은 정말 번제를 회복하자는 겁니다. 다윗이 많은 일을 했지만 가장 큰 일이 뭡니까? 성전입니다. 그 성전은 오실 그리스도입니다. 다윗이 깨끗했다는 말이 아닙니다. 오직 성전. 오직 그리스도를 바라봤습니다. 이게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겁니다. 그래서 바울은 고전10:31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의 의식해라. 그게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겁니다. 우리가 정말 성령충만 은혜 속에서 어떤 상황 어떤 문제속에서도 하나님을 바라보고 하나님을 예배하는 영광을 돌리는 축복을 평생 누리기를 바랍니다.
2- 사마리아 여자
1. 사마리아 여자
▶ 사마리아 여자 한 사람이 물을 길으러 왔으매
2. 물을 좀 달라
▶ 예수께서 물을 좀 달라 하시니. 이는 제자들이 먹을 것을 사러 그 동네에 들어갔음이러라
3. 유대인으로서
▶ 사마리아 여자가 이르되 당신은 유대인으로서 어찌하여 사마리아 여자인 나에게 물을 달라 하나이까 하니
4. 상종하지 않음
▶ 이는 유대인이 사마리아인과 상종하지 아니함이러라
3- 다 이루었다
1. 물을 길러 왔다
▶ 그럼 이 여인이 물을 길러 왔습니다. 물을 길러야 밥도 하고 뭐든 하죠. 그런데 중요한 것은 물을 길러온 시간입니다. 제6시. 곧 12시입니다. 그 시간은 중동지방 사람들은 활동을 안 하는 시간입니다. 그런데 이 사람이 물을 길러 왔다. 무슨 말입니까? 아무도 없는 시간을 택해서 우물 가에 온 겁니다. 이 사람은 사람을 만날 수 없는 사람이든지 사람들이 자신을 피하든지 뭔가 사연이 있는거죠. 사마리아 사람들은 자기가 사마리아에서 태어나고 싶은 것도 아닌데 태어나서 보니까. 사마리아 사람이라. 그런데 사마리아 사람으로 사마리아 지역에서 살고 있다는 그 이유 하나 때문에 유대인에게 멸시와 천대를 무시를 받고 있는 겁니다. 얼마나 안타깝습니까? 그런데 더 안타까운 것은 그 사마리아 사람 중에도 이 여인은 또 소외당하고 있습니다. 세상 말로 기구한 운명의 여인입니다. 이런 슬픈. 저주가 어디있습니까? 사실 이 여인은 살아있지만 죽은자와 같은 겁니다.
2. 동네에 들어 갔다
▶ 한편 제자들은 음식을 사기 위해서 동네에 들어 갔다. 그러면 이 제자들은 분명히 유대인입니다. 유대인들은 사마리아 지역에 안 갑니다. 서로 상종하지 않습니다. 예수님께서 사마리아 지역에 갈 때 제자들은 유대인으로써 자신들의 선입견이 없겠습니까? 편견이 없겠습니까? 그럼에도 예수님이 사마리아 지역에 가니까. 따라 온 겁니다. 그 정도가 아니고 음식을 먹어야 할때가 된 겁니다. 아마 제자들이 예수님께 물었겠죠. 어떻게 할까요? 예수님이 말씀했겠죠. 동네에 들어가서 먹을 것좀 사오게. 그럼 제자들은 사마리아 사람들이 살고 있는 동네에 들어가서 또 가게에 들어가서 먹을 것을 사와야 합니다. 그럼 사마리아 사람을 만나야 합니다. 그 사람들과 대화를 해야 합니다. 무슨 말입니까? 그들이 가지고 있는 편견, 선입견이 있고 고정관념이 있지만 예수님의 말씀을 따랐다. 그 말입니다. 그렇다면 제자들은 은혜 받은 사람이죠. 유대인들은 절대 가지 않는 사마리아에 제자들은 따라간 겁니다. 갔을뿐 아니라 동네에 들어가서 먹을 것을 사오라는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한 겁니다. 제자들에게 그 은혜가 임한 겁니다.
3. 사마리아 여자인 나
▶ 사마리아 여인이 말합니다. 유대인들은 사마리아 사람과 만나지도 않고 대화도 하지 않잖아요. 인간취급도 안 하잖아요. 그런데 이사람이 말합니다. 사마리아 여자인 나. 유대인들 사회에서 유대인들끼리도 여자는 사람 숫자에 들어가지 않을 때입니다. 그런데 거기에 사마리아 여자입니다. 그 여자에게 예수님이 다가간 겁니다. 이 여자가 예수님을 찾아간 것이 아닙니다. 그 예수님이 이 여자에게 다가간 겁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다가오셨습니다. 내가 누구인지 몰랐을까요? 다윗은 고백합니다. 딤전1:15 미쁘다 모든 사람이 받을 만한 이 말이여 그리스도 예수께서 죄인을 구원하시려고 세상에 임하셨다 하였도다 죄인 중에 내가 괴수니라 죄인 중에 괴수였던 나를 주님이 부르셨습니다. 나는 사도 중에 가장 작은 자 중에 작은 자다. 그 바울에게 주님은 찾아오셨습니다. 엡3:8 모든 성도 중에 지극히 작은 자보다 더 작은 나에게 이 은혜를 주신 것은 측량할 수 없는 그리스도의 풍성함을 이방인에게 전하게 하시고 이게 주님을 만난 사람의 신앙고백입니다. 과거에는 바울이 자랑할만한 것이 있었습니다. 바로 사마리아 여인과 같은 심령이죠.
4. 다 이루었다
▶ 그 예수님은 십자가를 지셨습니다. 그리고 십자가에서 마지막으로 부르짖었습니다. 요19:30 예수께서 신 포도주를 받으신 후에 이르시되 다 이루었다 하시고 머리를 숙이니 영혼이 떠나가시니라 다 이루었다. 이 말은 원래 헬라어로 테텔레스타이 이 말은 빚을 다 갚았다. 다 이루었다. 그런 말입니다. 그럼 무슨 빚을 갚았다는 겁니까? 사59:2 오직 너희 죄악이 너희와 너희 하나님 사이를 갈라 놓았고 너희 죄가 그의 얼굴을 가리어서 너희에게서 듣지 않으시게 함이니라 그 죄. 그 죄가 하나님과 우리 사이를 갈라놨다. 그 죄가 우리와 하나님 사이를 갈라놓을 뿐 아니라. 그 죄의 결과 롬6:23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그 죄의 삯은 반드시 죽어야 되는 겁니다. 그래서 그 주님이 사53:5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그 예수님은 우리와 하나님과 관계를 깨는 것이 죄인데 그 죄의 삯은 반드시 죽어야 되는 겁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우리 죄를 위해서 죽으셨다. 왜요? 우린 하나님과 원수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 빚을 다 갚았다. 그게 다 이루었다. 양이 피를 바른 그 날. 바로가 꺾였습니다. 애굽에서 해방되었습니다. 바로 그 날을 말하는 겁니다. 저는 빚에 대한 상처가 있습니다. 저는 빚이 얼마나 무서운지를 어릴 때 봤습니다. 저희 부친이 가난하고 돈이 없으니까. 먹고 살기 위해서 이런 저런 일을 하다가 3층 건물을 짓게 되었습니다. 빚을 얻어서 지은 겁니다. 지금도 고향에 있습니다. 그런데 그게 쉬운 것이 아닙니다. 몇 년동안 장사를 하면서 갚아야 하니까. 밤낮 일을 했습니다. 빚을 준 분이 가끔 우리 집앞을 지나면 아버지가 가셔서 90도로 인사를 하는 겁니다. 마음이 아팠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노력하고 애를 써서 어느 날 빚을 다 갚았습니다. 아버지가 이제는 내가 두 다리를 쭉 뻗고 잠을 잘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저는 그게 가슴에 있습니다. 저희 아버지에게 준 분이 고맙죠. 제가 고등학교를 서울에서 다녔습니다. 저희 고모 집에서 다녔습니다. 저희 고모부가 직장을 다니는데 신앙이 좋으십니다. 교회 재정도 맡으시고 성가대도 하시고 신실하신 분이었습니다. 고모네 자식이 없어서 제가 작은 방에서 살게 된 겁니다. 그런데 어느 날 고모부가 서울 변두리로 나가서 땅이 조금 있고 집은 허술한 그런 곳을 샀습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땅을 보시고 사신 것 같습니다. 그런데 고모부의 계산대로 안 된것같습니다. 어느 날 제가 학교를 마치고 오니까. 집에 빨간 딱지가 붙어있는 겁니다. 알고 보니까. 빚을 못 갚아서 그렇게 된 겁니다. 그래서 저는 어쩔수없이 그 집에서 나와 자취를 시작했습니다. 저희 고모집은 빈털터리가 되었습니다. 저희 고모님은 제가 봐도 아주 상냥하고 항상 웃고 얼굴도 예쁘고 분위기를 흥겹게 하는 능력이 있는 분입니다. 고모부는 믿음도 있고 성실하시고 가정적이고 나무랄데가 없는 분입니다. 그런데 그 빚을 못 갚아서 평생 고생하는 것을 제가 봤습니다. 그래서 어릴 때 좋은건지 나쁜건지 빚이 상처가 돼서 저는 절대 돈에 대해서 무리하지 말아야겠다. 이게 제게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없으면 안 씁니다. 빚을 내서 뭐를 해야겠다. 이 생각이 없습니다. 무섭다는 생각이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 교회 성도들이 헌금을 하시고 재정부가 헌금을 잘 관리해서 교회 빚을 다 갚았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얼마나 빚을 싫어하는지. 신학교 다닐 때 50권 되는 주석을 사는데 목돈이 없으니까. 할부로 사는 겁니다. 한달에 얼마씩 주면 책이 오는 겁니다. 그런데 책이 상당히 왔는데 어떻게 해서 돈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빨리 빚을 갚아야지. 생각이 났습니다. 책이 올때마다 돈을 주면 되는데 성질이 급해서 책 장사를 불러서 책이 몇권 더 와야 하는 상황에서 돈을 먼저 다 준 겁니다. 그런데 이 사람이 돈을 받고 난 뒤에 책을 주지 않는 겁니다. 제가 손해를 본 겁니다. 빚지는 것을 싫어해서 그런 겁니다. 그것을 이용당한 겁니다. 지금도 그 책 몇권이 없습니다. 빚에 대한 상처가 있는 겁니다. 저는 오늘 찬송가 151장을 선택했습니다. 십자가 나의 맘에 큰 고통 사라져. 오늘 믿고서 내 눈 밝았네. 참 내 기쁨 영원하도다.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다 이루셨습니다. 바로 사단이 꺾이는 그날입니다. 저주와 재앙이 꺾이는 바로 그날입니다. 지옥권세가 꺾이는 바로 그날입니다. 나의 과거와 현재 미래의 모든 빚을 청산한 바로 그날입니다. 천국이 보장된 그날입니다. 히5:9 온전하게 되셨은즉 자기에게 순종하는 모든 자에게 영원한 구원의 근원이 되시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심으로 영원한 구원의 근원을 이루신 날입니다. 주님이 다 이루신 날입니다. 말씀 정리합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영광 돌린다는 것은 하나님이 나의 주인, 왕이라는 말입니다. 세상에는 사마리아 여인처럼 기구한 운명에 메인 자들이 있습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찾아오셨습니다. 십자가를 지시고 우리 모든 죄를 갚아주시고 영원한 구원의 근원을 이루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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