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단녹취
•홈  >  메시지  >  강단녹취
  제  목 : 아들을 믿는 자 조회수 : 19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5-03-30
  첨부파일:   20250330.hwp(304K)

분류

주일예배

제목

아들을 믿는 자

성경

요한복음3:34-36

일시

2025330

장소

속초하나로교회(www.hanarochurch.or.kr)

말씀

이길근 목사

1- 다른 세계

1. 하나님의 나라

사람에게 처음 하는 말과 마지막에 하는 말이 중요하게 여겨집니다. 예수님께서 사역을 시작하시고 마무리하셨는데 예수님의 사역에서 첫 번째 메시지가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다. 그리고 승천하시기 직전에 마지막 메시지가 40일 동안 하나님 나라의 일에 대해서 설명하셨습니다. 그만큼 하나님의 나라가 중요하다는 거죠. 제자들이 예수님께 기도를 가르쳐 달라고 했습니다. 그게 주기도문입니다. 주기도문의 내용을 보면 나라가 임하옵시며.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해달라. 이게 기도 제목입니다. 그러면서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기도에 대해서 제자들이 물었을 때 하나님의 나라에 대해서 가르쳐 주셨습니다. 또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현장에 보내실 때 우리가 가서 무엇을 말해야 할까요? 그때 예수님이 주신 말씀입니다. 가면서 전파하여 천국이 가까웠다. 하라. 천국. 하나님의 나라를 말하는 겁니다. 그러면서 예수님이 중요한 사역을 하면서 12:28 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이렇게 예수님께서는 중요한 일을 할 때마다 하나님 나라를 얘기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에게 이게 얼마나 중요합니까? 이것을 바울은 회당에 들어가 석 달 동안 하나님 나라에 대해서 담대히 설명합니다. 바울이 로마 감옥에서 했던 말씀 속에 28:31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며 주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모든 것을 담대하게 거침없이 가르치더라 그렇다면 하나님의 나라는 하나님이 통치하신다. 하나님이 통치해 주세요. 하나님이 나의 왕이시고 나의 주인이십니다. 이게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그렇다면 우리에게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되면 어떻게 됩니까? 흑암이 꺾이고 사단이 꺾이고 죄의 저주가 해결되고 지옥 권세가 무너지는 겁니다. 그래서 나에게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고 가정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고 후대와 현장과 교회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면 다 사는 겁니다. 하나님의 통치가 임하니까요. 이 땅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누리라고 하시는 겁니다. 이게 축복입니다.

2. 말씀의 힘

하나님의 나라를 누릴 때 하나님의 말씀이 나에게 살아 역사하는 겁니다. 4:12 말씀을 살았고. 그랬습니다. 이 말씀은 살았다. 그래서 이 말씀이 나에게 임하면 구원을 받는 겁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나에게 임하면 나에게 있던 모든 과거, 아픔, 상처가 치유받습니다. 그래서 이 과거가 발판이 되는 겁니다. 감사로 바뀌는 겁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나에게 임하니까. 내 삶이 변화되고 내가 힘을 얻고 말씀 따라 인도받고 말씀을 받을 때 소망이 생기고 하나님의 나라가 강해지는 겁니다. 하나님이 이렇게 보장하셨구나! 천국까지 보장하셨구나! 그러면 이 땅에서 내가 살아야 할 삶의 이유와 사명이 선명해집니다. 예수님께서 하나님 나라의 일을 40일 동안 설명하면서 제자들에게 또 주신 말씀이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라.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너희에게 성령이 임하면 권능을 받는다.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그들이 이 말씀을 붙잡고 마가 다락방 모였습니다. 그 말은 말씀의 힘을 믿은 겁니다. 오순절 날이 이르니까. 성령의 역사가 임했습니다. 이렇게 성령의 역사가 임하니까. 그들의 인생을 통해서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그들이 계속해서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이게 초대교회의 삶입니다. 그러면서 날마다 성전에 있든지 집에 있든지 이 말씀을 붙잡고 인도받았다. 그렇다면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는 이 땅에서 말씀 잡고 살아가는 삶이 가장 바른 삶입니다. 그래서 말씀을 받는 겁니다. 우리에게는 이미 하나님의 나라가 임했고 우린 하나님의 통치 속에 있는데 이것을 늘 확인하고 누리는 것이 말씀을 받는 겁니다. 그래서 말씀 잡고 사는 겁니다.

3. 다른 세계

그럼 이 말씀을 붙잡고 살 때 우리에게는 다른 힘이 있습니다. 그것을 보고 다른 세계가 있다고 합니다. 우리가 볼 때 베드로는 사실 좋은 성품이 아닙니다. 혈기도 많고 변덕도 있고 우쭐하기도 하고 고집도 셉니다. 그런데 예수님을 따라다니면서 그가 본 것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나라.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들었습니다. 그러나 또 실패했습니다. 그리고 정말 말씀을 붙잡았습니다. 그래서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그때 베드로는 마가 다락방에 가서 전혀 기도에 힘쓰면서 정말 내 인생은 내 성품으로 내 노력으로 내 우쭐함으로는 안 된다. 오직 말씀 붙잡고 기도 속에 들어간 겁니다. 그런데 성령의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그래서 베드로는 다른 세계. 다른 힘이 왔습니다. 그 증거가 행3:1 9시 기도시간에. 이게 다른 세계. 다른 힘을 본 베드로의 모습입니다. 9시 기도시간에 늘 보던 앉은뱅이를 보면서 저 사람에게 내게 임한 그리스도. 나에게 임한 하나님의 나라. 나에게 임한 말씀의 주인공 그리스도면 저 사람은 산다. 이게 온 겁니다. 그래서 내게 있는 것 네게 전한다. 그리스도. 하나님의 역사가 임했습니다. 또 베드로가 피장 시몬의 집에 갔습니다. 6시 기도시간에 이게 다른 힘을 안 겁니다. 다른 세계를 본 겁니다. 6시 기도시간에 하나님은 천사를 파송하셔서 고넬료를 준비하십니다. 그리고 베드로를 고넬료 집에 가게 하십니다. 고넬료 집에 가서 베드로가 한 일이 죄 사함을 받는 이름 예수 그리스도.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이름 예수 그리스도. 말씀의 능력이 임하는 예수 그리스도를 말합니다. 그러니까. 이 사람에게 성령이 역사하고 고넬료 가정이 다 하나님 앞으로 옵니다. 그 베드로가 감옥에 갇혔습니다. 다른 세계, 다른 힘을 아는 성도들이 모여서 간절히 기도합니다. 어떤 일이 일어납니까? 천사를 하나님이 동원하시고 베드로를 감옥에 가두고 핍박했던 헤롯을 천사를 동원하셔서 충이 먹어 죽게 하십니다. 다른 세계를 봤다. 이것을 바울은 고후12장에 보면 몸 밖에 있었는지 몸 안에 있었는지 나는 모르거니와. 다른 세계를 본 겁니다. 그때 바울의 고백이 고후12:5 내가 이런 사람을 위하여 자랑하겠으나 나를 위하여는 약한 것들 외에 자랑하지 아니하리라 바울은 대단한 사람입니다. 내가 자랑할 것이 있다면 나의 약한 것들밖에 없다. 왜냐? 다른 세계를 본 겁니다. 그래서 내가 이전에 그렇게 좋아하고 추구했던 것 배설물로 여긴다. 왜냐? 그리스도를 봤습니다. 그리스도의 능력을 봤습니다. 우린 이 다른 세계, 다른 힘을 보게 되면 기준이 달라집니다. 주인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나는 죽고 내 안에 그리스도가 왕으로 사시는 겁니다.

4. 나를 바꾸라

우리가 다른 세계를 보면 다른 세계가 보이면 다른 힘이 오면 나를 바꾸게 됩니다. 나이 75세인 아브라함. 자식도 없는 아브라함에게 하나님이 찾아오셔서 말씀하십니다.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겠다. 지금 자식도 없는데요. 너로 말미암아 모든 족속이 복을 받을 것이다. 사실은 이 말씀은 들었지만, 아브라함이 이해가 안 되고 믿어지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아브라함이 바뀔 때까지 고생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말씀대로 되어졌습니다. 그렇다면 우린 말씀을 들을 때 나를 바꾸어야 합니다. 80인 모세에게 하나님이 말씀을 주셨습니다. 3:10 이제 내가 너를 바로에게 보내어 너에게 내 백성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게 하리라 자기가 압니다. 내가 누군데. 무엇인데. 이런 일을 합니까? 당연합니다. 내가 누군데. 어떻게 내가 바로에게 갑니까? 어떻게 이스라엘 민족을 건져냅니까?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3:12 하나님이 이르시되 내가 반드시 너와 함께 있으리라 네가 그 백성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낸 후에 너희가 이 산에서 하나님을 섬기리니 이것이 내가 너를 보낸 증거니라 모세가 바뀌었습니다. 말씀이 그에게 오니까. 바뀐 겁니다. 베드로를 예수님이 찾아오셔서 내가 너를 사람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그런데 베드로 인생이 바뀌었습니다. 바울을 불러서 너는 이방인의 사도가 될 거야. 바뀌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이 시대를 살면서 정말 십자가가 보이면 십자가를 체험하면 우린 달라집니다. 지금 우리 중에 우상 숭배하던 우리가 우상을 버렸습니다. 제사 지내던 우리 제사를 안 지냅니다. 점치던 우리 점을 안 칩니다. 바뀌었습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고 말씀이 나에게 임하면 바뀝니다. 생각도 마음도 말도 행동도 관심도 소망도 이유도 다 바뀝니다. 우리 중 과거에 유행가 좋아했던 분이 지금은 찬양합니다. 바뀌었습니다. 세상 즐거움이 더 좋았던 사람이 그런데 어느 날 예배가 더 좋다. 바뀌었습니다. 우린 많은 것이 바뀌었습니다. 내가 노력을 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바꿔나가시는 겁니다. 우린 과거에 나밖에 몰랐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하나님의 은혜가 임해서 내 주변 사람이 전도 대상자로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옛날에는 나밖에 몰랐던 인생이 하나님이 나를 통해 내 주변 사람을 살리기 원하시는구나! 이게 보인 겁니다. 이렇게 바뀌는 겁니다. 앞으로도 하나님은 계속 말씀을 주셔서 우리 인생을 가장 복된 인생으로 바꿔나가실 겁니다. 가장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인생으로 바꿔 가십니다. 얼마나 감사합니까? 하나님은 모세를 바꾸듯이 아브라함을 바꾸듯이 하나님은 베드로를 바꾸듯이 우리 인생을 바꿔나가십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소원을 이루는 인생으로 쓰십니다.

2- 아들을 믿는 자

1. 하나님의 말씀

하나님이 보내신 이는 하나님의 말씀을 하나니

2. 성령을 한량 없이

이는 하나님이 성령을 한량 없이 주심이니라. 아버지께서 아들을 사랑하사 만물을 다 그의 손에 주셨으니

3. 아들을 믿는 자

아들을 믿는 자에게는 영생이 있고 아들에게 순종하지 아니하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

4. 하나님의 진노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

3- 영적 생명이 있는 자

1. 하나님이 보내신 이

그럼 하나님이 보내신 이. 성경은 한 마디로 예수님을 말합니다. 예수가 누구시냐? 오늘 말씀에도 예수가 누구신지? 분명하게 확실하게 말씀하고 계십니다. 예수는 하나님이 보내신 이다. 하나님이 보내셨다는 말은 예수는 하나님이다. 예수는 하나님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겁니다. 구약에 모든 선지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서 전합니다. 하나님이 전하라고 하신 말씀을 전하는 겁니다. 자기를 전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 자신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을 하십니다. 그 예수가 하나님이시다. 예수가 하나님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그 아들 예수님께 성령을 무한대로 부어 주신다. 구약에 나타난 많은 선지가 제사장 왕에게 하나님은 성령을 부어 주십니다. 그런데 제한적으로 부어 주십니다. 이게 다릅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아들을 사랑하사 만물을 다 그의 손에 맡기셨습니다. 다 주었습니다. 구약성경에 많은 선지자 제사장 왕에게 뭔가 하나님이 주신 것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부분적입니다. 그런데 예수에게는 아버지께서 아들을 사랑하사 만물을 다 그의 손에 주셨으니.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이 눈에 보이는 예수님에게 모든 것을 다 주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말씀하십니다. 28:18 예수께서 나아와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하나님이다. 성경은 무엇을 말합니까? 예수가 누구냐? 유대인들이 이것을 놓쳐서 망한 겁니다. 예수는 하나님이시다. 예수는 창조주시다. 오늘 말씀에 보면 하나님이 보내신 이다. 하나님 자신이다.

2. 영생이 있고

그래서 아들을 믿는 자. 하나님이 보내신 그 아들을 믿는 자는 영생이 있다. 그 아들을 믿는 누구나. 누구든지. 하나님이 보내신 이. 하나님이 말씀하신 이. 성령을 한량없이 부어 주신이. 모든 권세를 그의 손에 다 주신 그 예수. 그 아들을 믿는 자는 지금 영생이 있고. 앞으로 이룰 것이 아닙니다. 지금. 5: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바울은 10:13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착한 사람이든지 인격자, 성공자, 혹시 실패자도 죄인도 천대받는 자도 누구든지 믿는 자에게 영생이 있습니다. 3:22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믿는 자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의니 차별이 없느니라 유대인들은 이것을 차별했습니다. 그래서 망한 겁니다. 우린 선민이고 저들은 이방인이고 그래서 망한 겁니다. 누구든지 아들을 믿는 자는 영생이 있고. 어떤 사람이든지. 세상 사람이 뭐라고 손가락질을 하는 사람이라도 아들을 믿는 자. 그 아들은 하나님이 보내신 이. 하나님이 말씀하신 이. 성령을 한량없이 부어 주신이. 만물을 그 손에 가지고 계신 이. 그리스도를 믿는 자는 지금 영생을 얻는 겁니다. 차별이 없는 겁니다.

3. 머물러 있느니라

그런데 아들에게 순종하지 아니하는 자는. 순종하지 아니하는 자. 이 말은 아들을 거절한 자입니다. 예수를 거절한 자. 예수를 더 정확하게 말하면 던져버린 자. 무례하게 거부한 자입니다. 이런 사람은 영생을 보지 못할 뿐 아니라. 하나님의 진노라 그 위에 머물러 있다. 그랬습니다.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습니다.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해서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합니다. 죄의 삯은 사망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이것을 알까요? 우리도 과거에는 몰랐습니다. 아들이 없는 자는 이 상태에 있는 겁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해서 독생자를 보내주셨습니다. 왜 보내주셨습니까? 멸망 가운데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 사람들은 예수 안 믿어도 잘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영적으로는 멸망 상태에 있다는 것을 알지 못합니다. 너희 아비 마귀. 마귀의 자녀입니다. 그것을 모르고 있습니다. 12:29 사람이 먼저 강한 자를 결박하지 않고서야 어떻게 그 강한 자의 집에 들어가 그 세간을 강탈하겠느냐 결박한 후에야 그 집을 강탈하리라 그 강한 자에게 잡혀 있는 겁니다. 자기가 모르고 있습니다. 그가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냈습니다. 흑암의 권세 속에 있는데 그것을 모릅니다. 죽기를 무서워하고 있습니다. 한평생 메여서 종노릇 합니다. 지금 종노릇 하고 있는데 자기는 모르고 있는 겁니다. 죄와 허물로 죽어있고 세상 풍습을 따라서 살고 있는데 알고 보면 공중권세 잡은 자에게 끌려다니고 있습니다. 더 보면 본질상 진노의 자녀입니다. 성경은 3:18 그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 지금 심판 속에 있는 겁니다. 왜 우리가 복음을 전해야 합니까? 왜 그리스도가 아니면 안 됩니까? 우린 지금 그리스도 없는 사람. 아들을 믿지 않는 자를 보는 영적인 눈이 열리지 않으면 왜 복음을 전해야 하는지? 왜 그리스도가 오직 인지를 모릅니다. 벧전2:24 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으니 이는 우리로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게 하려 하심이라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는 나음을 얻었나니 예수님이 친히 나무에 달려 십자가에 못 박혀서 우리 죄를 담당하셨다. 지금 우리 죄가 얼마나 심각한지. 우리 상태가 얼마나 심각한지.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지 않으면 이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겁니다. 이게 하나님의 진노 속에 머물러 있는 겁니다. 거기서 빠져나오도록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겁니다. 그래서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에게는. 그 길밖에는 없습니다. 그래서 주님이 볼지어다 내가 문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 그 예수가 우리 안에 들어오기 전에 우린 어떤 상태였습니까? 죄와 허물로 죽었습니다. 마귀 자녀입니다. 본질상 진노의 자녀입니다. 그것을 사람이 모릅니다. 왜 우리가 복음을 전해야 합니까? 우리가 그들보다 훌륭합니까? 잘났습니까? 똑똑합니까? 거룩합니까? 우린 지금 이 사람들이 하나님의 진노 속에 머물러 있구나! 이게 보여야 그리스도 아니면 안 되는구나! 이게 보입니다. 잘 사는데요. 밥 잘 먹고 좋은 옷 입고 사는데요. 아무 부족함이 없는데요. 아닙니다. 그럼 성경이 거짓말입니까? 거기에 매여 있습니다.

4. 영적 생명이 있는 자

저는 찬송가 538장을 선택했습니다. 이 찬송을 부르는데 감동이 왔습니다. 새사람 되기 원하거든. 생명수 마시기 원하거든. 내 마음에 평안을 원하거든. 평안의 복지에 가려거든. 마음 문을 열어놓고 내 구주를 영접하라. 그리스도. 그 길 밖에는 하나님의 진노에서 빠져나올 길이 없습니다. 사람들이 모르고 있습니다. 지금 자기가 하나님의 진노 속에 머물러 있다는 것을 모릅니다. 이것을 말하는 것이 복음 전도입니. 봄이 되니까. 새싹들이 올라옵니다. 그것을 보면서 생명이 신비하구나! 그게 아무것도 없는 것처럼 보였는데 생명의 씨가 있으니까. 싹이 나오는 겁니다. 그러면서 아름다움을 보여줍니다. 분명히 눈에 보이지 않았는데 생명이 땅속에 있었던 겁니다. 우린 안 보이니까. 안 믿으려고 합니다. 그런데 어느 날 보이지 않던 것이 보이는 날이 옵니다. 우리가 본 것이 전부가 아닙니다. 생명은 눈에 안 보입니다. 그러나 신비롭습니다. 자연을 통해서도 확인합니다. 그런데 눈에 안 보이는 것이 있는데 눈에 안 보인다고 없다고 말하는 것은 자연의 이치도 모르는 겁니다. 어리석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눈에 안 보이면 없는 겁니까? 바울이 얼마다 답답했든지 []1:19 이는 하나님을 알 만한 것이 그들 속에 보임이라 하나님께서 이를 그들에게 보이셨느니라 롬1:20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가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려졌나니 그러므로 그들이 핑계하지 못할지니라. 만물을 통해서도 다 보여주었는데도 모릅니다. 안타까운 겁니다. 우리도 과거에 그렇게 살았습니다. 지금 우리 주변 사람들이 그렇게 살고 있습니다. 구원받은 자에게 영적 생명이 있습니다. 이게 눈에 안 보입니다. 그러니까. 세상 사람은 모릅니다. 관심도 없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영생입니다. 10:28 내가 그들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하지 아니할 것이요 또 그들을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눈에 안 보이는 것이 영원한 겁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왜 오셨습니까? 왜 십자가를 지셨습니까? 우리에게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하게 하려고. 하나님을 만나게 하고. 어느 정도 확실합니까? 12:25 그가 우리에게 약속하신 것은 이것이니 곧 영원한 생명이니라. 왜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셨습니까? 먼저 이 축복을 누리고 나밖에 모르던 나를 바꿔서 이제는 하나님의 영원한 진노 속에 있는 사람을 살리는 일을 하라고 우리에게 영원한 축복을 주신 겁니다. 말씀 정리합니다. 분명히 다른 세계가 있습니다. 영적인 세계. 주님이 주인. 왕인 세계입니다. 아들을 믿는 자. 아들은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있는 자는 영원한 생명이 있습니다. 영원한 생명 가진 자는 생명을 전달하는 자로 하나님이 부르셨습니다

 "

  이전글 : 증언을 받은 자
  다음글 : 
이전글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