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그에게로 가더이다 | 조회수 : 37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25-0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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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주일예배 |
제목 |
그에게로 가더이다 |
성경 |
요한복음3:22-26 |
일시 |
2025년 3월 9일 |
장소 |
속초하나로교회(www.hanarochurch.or.kr) |
말씀 |
이길근 목사 |
1- 흑암 해방
1. 잘못된 정죄
▶ 한 교사가 성추행으로 고소를 당했습니다. 그런데 교사는 자기 잘못을 인정하였고 고통을 당한 제자는 선생님의 잘못을 용서하게 되었습니다. 있어서는 안 될 일이죠. 부끄러운 일이죠. 그러나 교사는 잘못을 인정했고 제자는 용서하게 되어서 일이 끝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한 여성 단체는 교사가 그럴 수 있냐! 계속해서 그 교사를 괴롭혔습니다. 결국, 교사는 자살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사람들이 잘못된 정죄를 합니다. 잘못된 여론을 만들어 해치기 위해서 부풀리는 겁니다. 그래서 결국 사람이 죽게 되는 사건까지 일어나게 되었습니다. 영혼을 사랑하게 되면 용서가 됩니다. 교회는 어떤 사람이라도 회개하면 그 사람을 살려서 하나님 앞에 서도록 돕는 일을 하는 곳입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기도를 가르칩니다. 그 내용이 주기도문입니다. 그런데 주기도문 다음 구절이 마6:14 너희가 사람의 잘못을 용서하면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도 너희 잘못을 용서하시려니와
마6:15 너희가 사람의 잘못을 용서하지 아니하면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 잘못을 용서하지 아니하시리라 주님이 말씀하십니다. 주기도문을 가르치고 다음에 용서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마18장에 보면 베드로가 주님께 질문합니다. 형제가 나한테 죄를 지으면 몇 번이나 용서하면 될까요? 일곱 번까지 하면 될까요? 그런데 예수님은 마18:22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게 이르노니 일곱 번뿐 아니라 일곱 번을 일흔 번까지라도 할지니라 그러면서 예수님이 비유를 들어서 설명을 합니다. 빚을 많이 진 종이 있다. 평생 갚아도 갚을 수 없는 빚을 진 종. 주인이 불쌍하게 여겨서 빚을 탕감해줬다. 그러니까. 종이 얼마나 감사합니까? 기뻐서 자기 집으로 돌아가는데 한 사람을 만났습니다. 그 사람은 종한테 조금 빚을 지었습니다. 그 사람을 붙잡고 목을 붙잡고 빚을 갚으라고 하는 겁니다. 빚진 사람이 형편이 어려우니까. 조금만 기다려 달라고 합니다. 그런데 종은 빚을 갚으라고 하면서 감옥에 가두었다. 이런 소식을 주인이 들었습니다. 너무 화가 난 주인은 종을 다시 부릅니다. 그러면서 네가 평생 갚아도 못 갚은 빚 다 갚아라. 그러면서 감옥에 다시 가둡니다. 그러면서 마18:35 너희가 각각 마음으로부터 형제를 용서하지 아니하면 나의 하늘 아버지께서도 너희에게 이와 같이 하시리라 무슨 말입니까? 죄를 지은 자가 회개하고 잘못을 인정하면 용서하라는 겁니다. 결국, 무슨 말입니까? 사람을 살리는 일을 하라. 영혼을 살리는 일을 하라.
2. 찬양의 축복
▶ 저는 개인적으로 슬픔이 많습니다. 그래서 슬픈 노래를 많이 불렀습니다. 저는 허무함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허무한 노래를 많이 불렀습니다. 그런데 제가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의 자녀가 된 후에 저한테 온 것이 찬송의 축복입니다. 찬송을 부르세요. 놀라운 일이 생깁니다. 이게 제가 예수 믿을 때 많이 불렀던 복음성가입니다. 찬송을 부르세요. 찬송을 부르세요. 놀라운 일이 생깁니다. 찬송을 부르세요. 이게 단순한 건데 우리에게 크고 작은 일이 일어날 때 찬송이 나온다면 복된 겁니다. 한숨이 나오고 걱정이 나오면 힘들어서 그런 거죠. 그러나 우리에게 어떤 일이와도 찬송이 나온다면 축복입니다. 행16장에 보면 바울과 실라가 복음을 전하다가 억울하게 감옥에 갇힙니다. 잘못한 것도 아닌데 복음 전한다는 이유로 감옥에 갇힙니다. 그런데 바울과 실라가 감옥에서 찬송합니다. 그런데 그 밤에 땅이 진동하고 옥문이 흔들립니다. 그러면서 옥문이 열립니다. 죄인들을 묶었던 부순 모래 술이 풀어집니다. 그게 행16:25절 이하에 얘기입니다. 무슨 말입니까? 그들이 그 어려움, 불안함, 두려움의 감옥에서 하나님을 찬송했는데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났다. 그 말입니다. 그렇다면 저는 우리 성도들의 가정, 현장, 교회에 이런 은혜가 임하면 되는 겁니다. 이런 역사가 일어나면 되는 겁니다. 저는 이것을 소원합니다. 문제없는 사람, 어려움 없는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그런데 우리가 하나님 앞에 찬송할 때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고 성령이 역사했다. 그럼 다 되는 겁니다. 우리가 찬양을 드리는 것은 하나님께 영광이 돌려지는 겁니다. 그런데 나에게는 축복으로 임하는 겁니다. 얼마나 감사합니까? 출15:2 여호와는 나의 힘이요 노래시며 나의 구원이시로다 그는 나의 하나님이시니 내가 그를 찬송할 것이요 내 아버지의 하나님이시니 내가 그를 높이리로다 우리 인생을 통해서 하나님이 높아지는 은혜가 임하기를 바랍니다.
3. 치료하는 여호와
▶ 백성들이 노예 생활을 하다가 홍해를 건너게 되었습니다. 홍해를 건너갔는데 광야길이 나옵니다. 3일을 걸어가는데 물이 없는 겁니다. 어떻게 샘을 하나 찾았는데 그 물이 써서 마실 수가 없습니다. 그러니까. 백성들이 모세를 향해서 원망합니다. 왜 우리를 여기로 이끌었냐? 저 우물물을 먹을 수가 없다. 살 수가 없다. 원망합니다. 모세가 하나님 앞에 부르짖고 기도합니다.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한 나무를 보여주시고 던지라는 겁니다. 그래서 모세가 나뭇잎을 따서 쓴 물에 던졌더니 그 물이 먹을 수 있는 물로 바뀌었다. 이때 하나님이 말씀을 주십니다. 출15:26 이르시되 너희가 너희 하나님 나 여호와의 말을 들어 순종하고 내가 보기에 의를 행하며 내 계명에 귀를 기울이며 내 모든 규례를 지키면 내가 애굽 사람에게 내린 모든 질병 중 하나도 너희에게 내리지 아니하리니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임이라 하나님은 치료의 하나님이다. 홍해를 건넜을 때 그들은 우리를 애굽에서 해방하시고 홍해를 건너게 하신 하나님은 찬양했습니다. 그런데 어려움, 문제가 오니까. 원망하고 불평하고 이게 아직 치유를 받지 못해서 그럽니다. 같은 문제, 똑같은 문제인데 모세는 하나님 앞에 기도합니다. 그렇다면 무엇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습니까? 문제가 생기고 어려움, 염려가 생길 때 이것을 하나님 앞에 가져가서 부르짖을 때 하나님이 치료하시고 역사하신다. 홍해를 건너게 하신 하나님은 지금도 광야 생활을 인도하신다. 이것을 믿는 사람은 문제가 왔을 때 어려움이 왔을 때 하나님 앞에 나가는 겁니다. 이게 복입니다. 은혜입니다.
4. 흑암 해방
▶ 성경은 계속해서 반복합니다. 홍해를 건넜는데 원망하고 불신앙하고 이때 하나님이 쓰시는 모세를 보냅니다. 사람들은 애굽에서 빠져나왔지만, 아직 흑암에서 해방되지 않은 겁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모세를 보내신 겁니다. 이 백성이 가나안에 들어갑니다. 그런데 똑같이 불평하고 원망합니다. 불신앙합니다. 이때 흑암을 해방시키는 여호수아 갈렙을 그들에게 보내십니다. 또 블레셋이 계속해서 공격하니까. 이 백성이 계속 불신앙하고 원망하고 우상숭배를 합니다. 이때 하나님은 사무엘과 다윗을 보내서 흑암에서 해방시키는 겁니다. 이들이 또 바빌론에 포로로 잡혀갑니다. 이때 하나님은 다니엘과 에스더 같은 사람을 보내서 흑암에서 해방하는 길을 말씀합니다. 성경은 무엇을 얘기합니까? 흑암은 실재하고 사라지는 존재가 아니다. 계속해서 이 백성을 속입니다. 마가다락방교회, 안디옥교회를 중심으로 해서 복음이 엄청나게 확산이 됩니다. 그들은 무엇을 붙잡았습니까? 예수님께서 십자가상에서 다 이루셨다. 이 복음은 완전하다. 이 완전한 축복을 선포하니까. 사람들이 살아납니다. 흑암에서 완전히 해방됩니다. 예수님께서 다 이루셨다는 말은 그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구주로 영접하면 영원히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겁니다. 주인이 바뀌는 겁니다. 그 그리스도가 나의 왕, 나의 주인이 되는 겁니다. 그러면 어떻게 됩니까? 우린 잘 분별할 수 있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세상은 그 시대마다 윤리와 도덕으로 문화, 기준을 가지고 사람을 판단합니다. 그런데 역사를 보면 윤리, 도덕, 문화, 기준은 시대와 상황에 따라서 다 달라집니다. 그런데 그 기준으로 사람은 판단하고 정죄하고 심판합니다. 성경은 무엇을 말합니까? 빛보다 어둠을 더 사랑하는 것이 죄다. 그리스도보다 더 사랑하는 것이 죄다. 불신앙입니다. 우상숭배입니다. 성경은 불신앙과 우상숭배를 심각한 죄로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그것을 죄라고 여기지 않습니다. 사람들은 그들이 가진 윤리, 도덕의 기준으로 죄인이다. 하면서 정죄하고 심판합니다. 그런데 잘 보세요. 이런 문제가 해결되면 문제가 해결됩니까? 이 사회에 윤리 도덕적인 문제가 해결되면 문제가 끝납니까? 인간의 근본문제는 하나님 떠난 문제고 그 배후에 역사하는 흑암의 문제입니다. 이것을 해결하는 길은 유일한 복음 그리스도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그리스도를 말할 수밖에 없습니다.
2- 그에게로 가더이다
1. 함께 유하시며
▶ 그 후에 예수께서 제자들과 유대 땅으로 가서 거기 함께 유하시며 세례를 베푸시더라
2. 세례를 베품
▶ 요한도 살렘 가까운 애논에서 세례를 베푸니 거기 물이 많음이라 그러므로 사람들이 와서 세례를 받더라. 요한이 아직 옥에 갇히지 아니하였더라
3. 요한의 제자
▶ 이에 요한의 제자 중에서 한 유대인과 더불어 정결예식에 대하여 변론이 되었더니
4. 그에게로 가더이다
▶ 그들이 요한에게 가서 이르되 랍비여 선생님과 함께 요단 강 저편에 있던 이 곧 선생님이 증언하시던 이가 세례를 베풀매 사람이 다 그에게로 가더이다
3- 영적 승리자
1. 정결 예식
▶ 요한의 제자와 유대인들이 정결 예식을 변론했다. 그럼 정결 예식이 뭐냐? 여러 가지가 있는데 그중에 대표적인 것이 세례입니다. 세례는 우리가 죄 용서를 받았다. 회개했다. 그래서 하나님의 자녀다. 이것을 외적으로 표현하는 겁니다. 그리고 정결 예식 중에 뭐가 있냐? 유대인은 집에 들어오면 발을 씻었습니다. 또 식사 전에는 손을 씻습니다. 이게 유대인의 규례입니다. 훌륭한 민족이고 좋은 습관이죠. 그런데 문제는 이런 것을 하지 않으면 정죄를 합니다. 그들이 만든 전통과 규례는 좋은 건데 그것을 지키지 않으면 정죄하고 심판하는 겁니다. 마15:2 당신의 제자들이 어찌하여 장로들의 전통을 범하나이까 떡 먹을 때에 손을 씻지 아니하나이다. 정죄하는 겁니다. 이때 예수님이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는 어찌하여 너희의 전통으로 하나님의 계명을 범하느냐. 너희들의 전통이 중요하냐. 아니면 하나님의 말씀이 중요하냐? 그런데 유대인은 하나님의 말씀보다 그들의 전통이 더 귀한 겁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이 손을 씻지 않고 떡을 먹으니까. 정죄하고 심판하고 공격하는 겁니다. 끊임없는 변론이 일어나고 있는 겁니다. 하나님의 말씀보다 그들이 가진 전통, 규례. 물론 좋은 거죠. 건강에도 좋죠. 그런데 그것이 정죄의 도구가 되었다. 하나님의 말씀보다 그것이 더 위에 있습니다. 이게 어떤 의미에서 세상의 모습입니다.
2. 함께하시던 사람
▶ 요한의 제자들이 보니까. 선생님과 함께 있던 그분. 예수님이죠. 그분과 그 제자들이 세례를 준다는 소문을 들었습니다. 자기 선생님도 세례를 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우리에게 와서 세례를 받는 사람보다 예수님이 세례를 베푸니까. 사람들이 다 거기로 몰려갑니다. 이 사실을 요한에게 와서 말하는 겁니다. 그러면 그 세례요한이 예수에 대해서 뭐라고 증언했습니까? 크게 세 가지를 증언했습니다. 세례요한이 예수가 누군지를 증언한 겁니다. 그 내용이 뭡니까? 나는 그리스도의 신발 끈을 풀 자격도 없다. 유대인들은 손님이 집에 오면 주인이 직접 하든지 종이 하든지 손님의 발을 씻겨줍니다. 그게 규례입니다. 그런데 세례요한이 나는 그분의 신발 끈을 풀 자격도 없는 사람이다. 그리스도는 얼마나 높으신지 나는 그리스도의 신발 끈을 풀어줄 사람도 아니다. 그만큼 낮다.
3. 증거하시던 사람
▶ 그러면서 그 예수님은 세상의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다. 지고 간다는 말은 우리 죄를 가지고 간다는 말입니다. 예수님이 하신 일이 우리의 모든 죄를 다 가지고 간다. 그 말은 나의 죄가 없어진다. 예수님이 다 가지고 가셨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영접할 때 예수님은 우리 죄를 가지고 가십니다.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집니다. 그러면서 그 예수가 누구냐? 나보다 먼저 계신 분이다. 육신 적으로 세례요한이 앞에 태어났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나보다 먼저 계신 분이다. 그 말은 그 예수는 하나님이시다. 나보다 먼저 계신 분이다. 육신 적으로는 내가 먼저 태어났지만, 그분은 원래부터 계신 분이다. 창조주 하나님이시다. 그분은 창조주 하나님이기 때문에 우릴 구원하실 수 있고 우리 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이게 세례요한이 증언한 내용입니다. 유대인은 대단한 민족인데 그 예수 한 분을 몰라서 망한 겁니다. 요8장에 보면 예수님이 유대인들에게 말합니다. 너희 조상 아브라함은 나의 때 볼 것을 즐거워하다가 보고 기뻐하였느니라. 그러니까. 유대인들이 이르되 네가 아직 오십 세도 못 되었는데 아브라함을 보았느냐. 이때 요8:56 아브라함이 나기 전부터 내가 있느니라 하시니. 예수가 창조주다. 예수는 하나님이다. 세례요한은 그 예수님만 높이고 그 예수님만 자랑하고 증거 한 사람입니다.
4. 영적 승리자
▶ 저는 오늘 찬송가 80장을 선택했습니다. 주 앞에 엎드려. 그 이름 찬송함은. 이게 가장 복된 겁니다. 그 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입니다. 그래서 그 예수님은 높이는 겁니다. 이것을 보면서 세례요한은 영적 승리자구나! 평생 예수 자랑하고 높이고 증거하는 영적 승리자. 삼상3:1 아이 사무엘이 엘리 앞에서 여호와를 섬길 때에는 여호와의 말씀이 희귀하여 이상이 흔히 보이지 않았더라 아이가 사무엘이 어릴 때 그 성전에서 하나님을 섬기는데 그 제사장은 말씀이 희귀하여 이상이 흔히 보이지 않은 겁니다. 그 제사장이 나이가 많아서 눈이 어두워졌습니다. 그래서 누울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사무엘은 하나님의 궤 앞에 누웠습니다. 그 말은 엘리 제사장이 나이가 많아졌는데 말씀이 점점 없습니다. 복음이 점점 희미해졌습니다. 어린 사무엘이 얼마든지 이런 생각을 할 수 있습니다. 어른들이 왜 이럴까? 엘리 제사장을 비난하고 불평하고 원망할 수도 있습니다. 어린 사무엘이 힘들고 낙심될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사무엘은 누구의 영향을 받습니까? 저는 개인적으로 부모의 영향을 받았다고 봅니다. 기도의 어머니 한나. 아버지 엘가나 믿음의 사람. 그 영향을 사무엘이 받은 거죠. 아마 그 어려움을 얘기했을 수도 있죠. 그때 부모가 어떤 신앙의 지도를 했겠죠. 시험들 일, 낙심되는 일, 상처 되는 일이 많은데 사무엘은 어릴 때부터 노년까지 변질하지 않고 끝까지 쓰임 받습니다. 사무엘이 성장해서 백성에게 우상을 버리고 하나님을 바라보자. 믿음 회복하는 미스바 운동을 합니다. 그리고 선지자로 일하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받고 다윗에게 기름을 붓습니다. 너는 왕이 될 거야. 그러면서 분명히 말했겠죠. 언약궤 모실 성전을 세워라. 사무엘은 노년에 삼상12:23 나는 너희를 위하여 기도하기를 쉬는 죄를 여호와 앞에 결단코 범하지 아니하고 선하고 의로운 길을 너희에게 가르칠 것인즉 이 사무엘 인생이 나이가 많아졌는데 그럼 엘리 제사장은 말씀이 희미하고 이상이 없었는데 사무엘은 나이가 많은데도 기도를 쉬는 죄를 범하지 않겠다. 선하고 의로운 길을 너희에게 가르친다. 노년이 이렇게 귀하게 쓰임을 받는 겁니다. 우리의 소원은 뭡니까? 우리보다 더 크고 강한 후대를 세우는 겁니다. 상처받을 일, 시험 되는 일, 낙심하고 좌절되는 일이 많은 이 세상 속에 이것을 뛰어넘어 살리는 자로 사람을 견고하게 하고 회복하는 자로 세우는 일. 이게 우리의 소원입니다. 나이가 들어도 사무엘이 기도하고 선하고 아름다운 것을 가르친 것처럼. 바울은 어떻게 깨달았습니까? 고훈4:16 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우리의 겉사람은 낡아지나 우리의 속사람은 날로 새로워지도다. 우리 나이가 많아지면 겉 사람은 낡아집니다. 그러나 속사람은 날로 새로워진다. 이게 우리가 받아야 할 축복입니다. 어린 사무엘이 언약궤 옆에 있는 것은 은혜입니다. 어린 사무엘에게 영향을 준 부모가 귀합니다. 한 인물의 배경에는 이런 일이 있습니다. 우린 후대를 놓고 잔소리 교육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더 깊은 것은 삶을 통해서 보여주는 겁니다. 우리 후대는 어른들의 삶을 곁눈질로 봅니다. 이것이 꽂히는 겁니다. 우리 인생이 예배 중심, 기도의 비밀을 누리고 사는 것. 이게 후대에 영향이 가는 겁니다. 말씀 정리합니다. 흑암에서 해방되는 길은 그리스도가 주인 되시는 겁니다. 이 땅에 모든 사람은 그리스도께 나가야 합니다. 영적인 승리자는 살리는 사람으로 사람을 세우는 사람으로 평생 변함없이 쓰임 받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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