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성령으로 난 사람 | 조회수 : 55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25-0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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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주일예배 |
제목 |
성령으로 난 사람 |
성경 |
요한복음3:5-8 |
일시 |
2025년 2월 2일 |
장소 |
속초하나로교회(www.hanarochurch.or.kr) |
말씀 |
이길근 목사 |
1- 말씀의 능력
1. 흑암에 앉은 백성
▶ 마4:16 흑암에 앉은 백성이 큰 빛을 보았고 사망의 땅과 그늘에 앉은 자들에게 빛이 비치었도다 하였느니라 예수님이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우린 태어날 때부터 흑암에서 태어났고 그 흑암에 잡혀있었다. 그래서 바울은 엡2:2 그 때에 너희는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조를 따르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그래서 흑암 속에 있었기 때문에 본질상 진노의 자녀였습니다. 그 말은 인간은 그 어떤 방법으로도 빠져나올 수 없다는 겁니다.
2. 구원받은 자
▶ 그래서 요1:9 참 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추는 빛이 있었나니 그 빛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그 빛 되신 그리스도께서 골1:13 그가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사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으니 이게 은혜로 빛으로 우리에게 임한 겁니다. 그래서 우린 구원을 받은 겁니다. 왜요? 빛으로 오신, 생명으로 오신, 창조의 빛으로 오신 그분이 내 안에 들어오신 겁니다. 이것을 구원받았다고 하는 겁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 영생을 얻었다. 생명을 얻었다. 영생을 얻었다. 천국 백성이 되었다고 하는 겁니다.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습니다. 예수님은 눅10:20 그러나 귀신들이 너희에게 항복하는 것으로 기뻐하지 말고 너희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으로 기뻐하라 하시니라 우리 신분은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소속은 하나님 나라입니다. 배경은 하나님이십니다. 이것을 구원받았다고 하는 겁니다.
3. 말씀의 능력
▶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부르셨습니다. 구원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처음부터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할 것이다. 너는 복의 근원이라.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라 하신지라. 이게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처음 부르실 때 주신 말씀입니다. 곧 구원받은 우리에게 주신 말씀입니다. 그런데 아브라함은 그때 75세였습니다. 자식이 없습니다. 그런데 큰 민족을 이루게 될 것이다. 알아는 들었는데 믿어지지는 않았습니다. 아무 이름도 없는 무명한 자인데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겠다. 이게 말을 알아듣는데 믿어지지는 않는 겁니다. 너는 축복하는 자는 축복하고 저주하면 내가 저주한다. 내가 보장한다. 한 마디로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통해서 모든 사람을 살리겠다는 겁니다. 살리는 자로 쓰임 받을 것이다. 이 말은 아브라함이 못 알아듣는 것이 아닙니다. 알아듣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안 믿어지는 겁니다. 나이 많지 자식은 없지. 무명한 자, 힘도 없지. 그러니까. 하나님이 어느 날 아브라함을 불렀습니다. 창22:15 그를 이끌고 밖으로 나가 이르시되 하늘을 우러러 뭇별을 셀 수 있나 보라 또 그에게 이르시되 네 자손이 이와 같으리라. 지금 자식도 없는데. 그런데 아브라함에게 하나님의 은혜가 임해서 [창]15:6 아브람이 여호와를 믿으니 여호와께서 이를 그의 의로 여기시고. 시간이 필요합니다. 창21:1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사라를 돌보셨고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사라에게 행하셨으므로 [창]21:2 사라가 임신하고 하나님이 말씀하신 시기가 되어 노년의 아브라함에게 아들을 낳으니. 하나님의 말씀대로 됐습니다. 문제는 시간표입니다. 아브라함이 조급한 것이 문제지. 하나님은 반드시 그 말씀을 이루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말씀을 받으면 이 말씀을 붙잡고 기도하고 기다리는 겁니다. 어느 정도 아브라함이 확실해졌냐? 창 22장에 보면 네가 100세에 난 아들을 번제로 들려라. 이때는 조금도 의심이 없습니다. 그러니까. 그 아들을 데리고 모리아산으로 가서 번제로 드립니다. 하나님이 아브라함의 믿음을 확인했습니다. 그래서 숫양을 준비하셨습니다. 이때 하나님이 또 말씀하십니다. [창]22:17 내가 네게 큰 복을 주고 네 씨가 크게 번성하여 하늘의 별과 같고 바닷가의 모래와 같게 하리니 네 씨가 그 대적의 성문을 차지하리라 [창]22:18 또 네 씨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받으리니 이는 네가 나의 말을 준행하였음이니라 하셨다 하니라 말씀이 그대로 성취된 겁니다. 우린 말씀을 딱 붙잡아야 합니다. 그리고 기도 속에 있으면 하나님이 시간표 따라 일을 하십니다.
4. 하나님의 생각
▶ 우린 우리의 수준 이상으로 생각을 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자꾸 내 기준으로 사람을 평가하고 판단하고 내 주장을 고집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조금만 생각해보면 내 생각이 꼭 옳다는 보장도 없습니다. 내 주장이 정확하다는 근거도 없습니다. 우리가 구원받은 것은 신분이 바뀌고 소속이 바뀌고 배경이 바뀐 겁니다. 우리가 창세기를 통해서 계속 확인한 것이 뭡니까? 아브라함, 이삭, 야곱, 요셉에게 하나님은 천대의 축복을 말씀하셨습니다. 천 배의 축복을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그릇을 준비하라고 했습니다. 너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이 살아난다. 그것 때문에 천 배, 천대의 축복을 주신 겁니다. 그래서 그릇을 준비하는 겁니다. 예를 들면 요셉은 엄마가 없습니다. 배다른 형들이 왕따를 시킵니다. 노예로 팔려갑니다. 보디발 장군집에서 억울하게 감옥에 갑니다. 감옥에 가서 꿈 해몽을 했는데 장관이 잊어버립니다. 완전히 망한 겁니다. 그런데 창37:9에 해와 달과 열한 별이 내게 절하더이다. 이게 어떻게 되었습니까? 하나님은 시간표 따라서 요셉을 애굽에 총리로 세웁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요셉이 그릇이 된 겁니다. 그 증거가 자기를 괴롭히고 힘들게 했고 고통스럽게 했던 사람들을 한 사람도 원수갚지 않습니다. 괴롭힌 사람이 없습니다. 자기 가족, 형들, 보디발 장군의 아내, 감옥에 어떤 사람도 원수 갚지 않습니다. 자기 위치에서 다 살립니다. 하나님의 생각으로 충만하게 된 겁니다.
2- 성령으로 난 사람
1. 물과 성령
▶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2. 육으로 난 것
▶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3. 영으로 난 것
▶ 영으로 난 것은 영이니. 내가 네게 거듭나야 하겠다 하는 말을 놀랍게 여기지 말라
4. 성령으로 난 사람
▶ 바람이 임의로 불매 네가 그 소리는 들어도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하나니 성령으로 난 사람도 다 그러하니라
3- 따뜻한 사람
1. 하나님의 나라
▶ 니고데모가 율법을 잘 지키는 사람입니다. 성공한 사람, 인격적인 분, 지위가 높은 분입니다. 이건 세상 살면서 필요한 것인데 이것으로는 하나님 나라에 갈 수 없다. 물과 성령으로 난자만 들어갈 수 있다. 거듭남은 위로부터 하나님의 방법으로만 된다. 네가 율법을 잘 지키고 바르게 살고 인격이 훌륭하고 성공했고 지위도 높지만, 그것으로는 아니다. 위로부터 오는 은혜로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서 하나님 나라에 들어간다. 요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만. 내 능력, 내 방법, 내 인격으로는 거듭날 수 없다. 우린 성령으로 나지 않으면 새사람이 될 수 없습니다. 구원은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은혜로 주신 겁니다. 이것이 임하는 것이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얼마 전에 윤월석 집사님이 아들을 하나님 나라에 보내고 얼마나 마음이 슬프고 아프겠습니까? 예배도 드리고 대화하는 중에 연세 많으신 집사님이 제가 이제 하나님 나라에 가면 하나님 나라에서 제 아들을 만날 수 있어요. 지금 집사님이 94세입니다. 우리가 가서 위로하고 필요하죠. 그러나 그게 얼마나 그분의 가슴 아픈 것을 도와줄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의 위로가 임해야 합니다. 그런데 이분이 그 고백을 하는 겁니다. 저는 집사님께 집사님도 저도 제 아내도 어느 날 하나님 나라에 갑니다. 우린 모두 하나님 나라에서 만납니다. 이것을 집사님이 마음에 담는 겁니다. 거듭남은 위로부터 나지 않으면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없고 갈 수도 없습니다. 이게 믿어지는 것이 축복이고 응답입니다.
2. 놀랍게 여기지 말라
▶ 예수님이 니고데모에게 얘기합니다. 육으로 난 것은 육이고 영으로 난 것은 영이다. 이것을 놀랍게 여기지 말라. 그러니까. 니고데모가 이 말을 못 알아들으니까. 놀랍게 여기지 말라. 고전2:14 육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성령의 일들을 받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것들이 그에게는 어리석게 보임이요, 또 그는 그것들을 알 수도 없나니 그러한 일은 영적으로 분별되기 때문이라 이게 육에 속한 사람은 육이고 영에 속한 사람은 영이다. 그래서 육에 속한 사람은 이걸 알 길이 없는 겁니다. 알 수가 없는 겁니다. 하나님께로 온 자, 위로부터 난 자만 이것을 알게 됩니다. 영적인 삶은 육에서 영으로 변화되는 단계가 아닙니다. 육이 잘 잘하면 영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이건 세상의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이고 종교가 말하는 겁니다. 우리가 예수 믿는 것은 믿는 그 순간 위로부터 하나님의 은혜가 임한 그 생명의 빛이 임한 그 순간 우린 완전히 새사람이 되는 겁니다. 육으로 난 자는 끝까지 육입니다. 마귀의 자녀는 끝까지 마귀 자녀입니다. 영으로 난 자는 그 사람의 부족함과 상관없이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영으로 난 자는 그리스도와 연합했기 때문에 성령을 쫓아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서 살게 되는 겁니다. 세상의 어떤 방법, 어떤 선행, 어떤 노력, 결심, 노력으로도 구원받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놀랍게 여기지 말라는 겁니다.
3. 다 그러하니라
▶ 다 그러하다.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는 것, 구원을 얻는 길, 구원의 원리를 놀랍게 여기지 말라. 인간은 어떤 방법으로도 스스로 구원할 수 없습니다. 구원의 길은 하나님으로부터 보내심을 받은 예수 그리스도만 믿게 되는 겁니다. 이것을 성령의 역사라고 합니다. 고전12:3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알리노니 하나님의 영으로 말하는 자는 누구든지 예수를 저주할 자라 하지 아니하고 또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시라 할 수 없느니라 그래서 바울은 딛3:5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가 행한 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따라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 우리의 의로운 행위가 아니다. 성령의 역사다. 딛3:8 이 말이 미쁘도다 원하건대 너는 이 여러 것에 대하여 굳세게 말하라 이는 하나님을 믿는 자들로 하여금 조심하여 선한 일을 힘쓰게 하려 함이라 이것은 아름다우며 사람들에게 유익하니라 놀라지 마라. 그러면서 예수님이 비유로 설명하십니다. 바람은 소리는 들을 수 있다. 그러나 볼수는 없다. 바람이 어디로 와서 어디로 가는지 모른다. 이 바람이 부는 소리를 들으면서 바람이 있구나! 알게 된다. 그러나 이것이 어디로 와서 어디로 가는지 알 수 없다. 이 말은 우리가 예수 믿는 그 순간 세상이 전혀 알 수 없는 우리의 근본이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겁니다. 우리의 소속이 영원한 하나님 나라가 되는 겁니다. 우리의 배경이 영원하신 하나님이 되는 겁니다. 이것을 놀라지 마라. 다 그러하다.
4. 따뜻한 사람
▶ 그래서 성령으로 거듭난 사람들의 삶의 변화는 이제 시간표 따라서 사람들에게 보입니다. 나밖에 몰랐던 사람이 이런 사람의 특징은 마음이 좁고 생각이 이기적입니다. 매사가 계산적입니다. 그러던 사람이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면 이웃에 대해서 마음이 열리고 생각, 마음, 행동이 바뀌게 됩니다. 그래서 기꺼이 감사하고 헌신하게 됩니다. 마가 다락방 성도들의 삶을 성경은 이렇게 표현합니다. 행2:47 하나님을 찬미하며 또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 주께서 구원 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니까. 하나님을 찬미하고 바라보고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았다. 그 사람이 따뜻하고 아름다운 삶이 되었다. 오늘 찬송가 421장을 선택했습니다. 나의 모든 것 변하고 그 피로 구속받았네. 하나님은 나의 구원되시오니. 내게 정죄함이 없겠네. 올해 기도문을 심일섭 목사님이 만들었습니다. 그 기도문 속에 따뜻한 사람이 되게 해 달라. 내용이 있습니다. 우린 주변 사람에게 많은 도움을 받고 살았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사람의 도움을 받고 살 겁니다. 특별히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면서 주변에 믿음의 사람들의 중보기도를 많이 받고 살았고 앞으로도 살 겁니다. 우리가 지금 살아서 신앙생활 하는 것 자체가 우린 주변을 사람으로부터 많은 사랑과 중보기도를 받고 오늘 이 자리에 있는 겁니다. 저는 2025년을 맞으면서 하나님은 아브라함, 이삭, 야곱, 요셉에게 천대의 축복을 약속하셨고, 천 배의 축복의 받을 것이기 때문에 그릇을 준비하라고 했습니다. 네 씨로 말미암아 천하만민이 복을 받을 것이다. 살리는 일을 하라고. 하나님이 이런 은혜와 응답과 축복을 주시겠다는 겁니다. 그러면 우리에게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고 성령의 충만함을 받게 되면 나타나는 현상이 있습니다. 그게 따뜻함으로 나타납니다. 저는 아이들을 보면 많이 느낍니다. 지금 우리 교회 아이들이 부목사님들을 생각하면 따뜻한 아버지처럼 생각합니다. 심 권사님을 볼 때는 엄마라는 마음이 있습니다. 미션 홈에 아이들이 있습니다. 7시 예배를 드리러 오면 심 목사님, 심 권사님 차가 있습니다. 그 말은 어젯밤에 여자아이들, 남자아이들이 미션 홈에 있다는 말입니다. 이것을 여러 해 동안 했습니다. 토요일에는 권사님이 돌아가면서 식사를 준비해주십니다. 참 감사하죠. 아이들이 처음 교회에 나올 때 얼마나 거칠고 사납고 무례한지요. 이 아이들이 되겠나? 그랬습니다. 얼마 전에 미션 홈에 밥을 해주시는 권사님들이 저와 집사람 음식 대접을 하시겠다고 해서 만났는데 그분들의 얘기입니다. 우리가 기쁘고, 감사해서 하신다는 겁니다. 제가 밥을 사 드려야 하는데 오히려 음식 대접을 받았습니다. 아이들이 되겠나? 그런데 아이들이 되는 겁니다. 놀랍죠.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나는가? 온 성도들이 기도하죠. 목사님들이 아이들을 사랑으로 대하죠. 권사님들이 아이들을 품고 따뜻한 밥도 주시고 이 아이들을 믿음 안에 복음 안에 세우기 위해서 헌신하고 있는 겁니다. 하나님이 이 따뜻한 마음을 주지 않으면 어떻게 가능하겠습니까? 지금 내 자식도 힘든데요. 그럼 아이들이 순수하냐? 아닙니다. 거칠고 모질고 사납고 문제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 아이들을 품고 가고 있습니다. 놀랍죠. 우리가 사람을 살리고 후대를 키우는 것은 내가 사납고 거칠고 무서우면 내 옆에 사람이 없습니다. 내가 선입견, 편견을 가지고 사람을 정죄하고 심판하면 내 주변에 사람이 없습니다. 다른 사람을 의식하지 않고 내 기분대로 아무렇게나 살면 내 주변에 사람이 없습니다. 사람이 나를 싫어해버리면 어떻게 전도를 합니까? 어떻게 후대를 키우겠습니까?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면 우리 생각도 마음도 말도 다 바뀝니다. 그래서 사람을 살리는 일에 후대 키우는 일에 우리 마음이 드려지는 겁니다. 그런 사람을 따뜻한 사람이라고 합니다. 저는 지금 우리 교회에 오늘도 일어나고 있는 일입니다. 하나님의 역사요. 성령의 역사입니다. 그래서 우리 생각에는 되겠나? 그런데 하나님이 되게 하십니다. 그러니 기쁘고 힘이 나는 겁니다. 이 땅에서 한번 사는 인생인데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에 내 인생이 드려지는 것처럼 가치 있는 것은 없습니다. 말씀 정리합니다. 말씀의 능력을 믿을 때 하나님은 의로 여겼다고 했습니다. 성령으로 난 사람은 구원받은 사람입니다. 따뜻한 사람은 구원의 축복을 누리고 구원의 축복을 사랑으로 전하는 겁니다. 그래서 사람을 살리고 키우는 사람을 보고 따뜻한 사람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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