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알라스카 엥커리지에 있는 조카 관택이에게 |
조회수 : 2619 |
작성자 : 김영희 |
작성일 : 2007-11-16 |
대학부 싸이트에 들어가보니 너에글이 올려있구나.반가워서 게시판에서 편지을 쓴다.
먼곳에서 생활하는 너에모습 생각만해도 귀엽고 자랑스럽다.이모는 미국이라는 땅근처도
못가봤는데 너혼자힘으로 (부모님이도와줬지만) 미래을 위해 영어을 배울려고 갔으니 참으로
기특하다. 이현준이처럼 영어을 능숙하게 배워오려므나,이모는 공부하는데 영어가 제일어렵다
학생시절에 영어공부어렵다고 안한것이 후회된다.복지행정공부도 매사에영어란다.
해석을 못해서 고지연집사에게 늘 도움을받는단다.
관택아! 아무리 똑똑해도 주일강단말씀 놓치면 다 실패한다.이길근목사님말씀동영상으로 꼭
듣거라. 바빠도 듣고, 정시 기도해라.외할머니을 비롯해 모든식구들 잘 있단다.
알라스카의 분위기에 젖어서 여기저기 기웃거리지말고,이상한여자들 사귀지말거라.
하나님에 최고의 사랑인 그리스도을 아는 관택이을 이모는 믿는다.최상의 언어을 배워서 상급받는인생이 되기을 기도한다.복음을 위해서 최고의사람으로 감사하는 인생이되거라.
너을 늘 생각하는 큰이모가.........
2007.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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