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죽으면 귀신이 되는가?>

1. 사람들이 잘못 알고 있습니다.
"제사 때에 조상 귀신이 온다."
"죽은 사람이 귀신이 되어 떠돌아다닌다."
"얼마간은 저승으로 가지 못하고 떠돌아다닌다."
"어떤 장소에서 죽은 사람이 귀신이 되어 또 그 장소에서 사람을 죽게 한다."
"죽은 누구가 귀신이 되어 나타난다."
"죽은 조상이 귀신이 되어 누구 속에 들어가 있다."
"사명대사 혹은 처녀 귀신, 동자 귀신, 장군 귀신, 선조 귀신이 이 사람에게 들어왔다."
"그래서 점쟁이가 되었다."
"신 굿을 받아 귀신이 들어왔는데 어떤 귀신이 내게 왔다."
이 같은 말들은 전부 틀린 말입니다. 사람들은 거의 대부분 스스로 속고, 다른 사람도 속이고 있습니다. 그것은 현재 일이나 미래의 일들을 알아 맞추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은 속을 수밖에 없습니다. 귀신들린 자신도 어쩔 수가 없는 상태입니다. 귀신이 보이고 들리고 말하는 데는 어쩔 수가 없겠죠 그래서 알고도 속고 모르고도 속는 것입니다. 실제로 엄청난 귀신의 활동으로 엄청난 일과 예언을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 결과 나중에는 엄청난 실패와 고통으로 가게 됩니다. 왜냐하면 부모가 죽어서 귀신이 되어 우리에게 오는 것이 아닙니다.

2. 원래 떠돌아다니는 귀신이 사람을 속이는 것입니다.
계시록 12:1-9에 사탄이 많은 졸개들을 이끌고 이 땅에 혼란을 주는 것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온 땅을 혼란케 할만큼 수가 많이 있습니다.

막5:1-10에는 군대를 이루는 것과 같은 귀신도 있습니다. 네팔에는 3억이 넘는 종교의 수가 있어서 혼란에 빠지며 그 종목대로 귀신은 존재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 무속인, 점술인, 무당 속에, 주위에 수많은 귀신들이 있습니다. 일본에는 이름을 모를 귀신도 있을 정도입니다. 이 귀신들이 부모 흉내, 선조 흉내, 장군, 도사, 특정인의 흉내를 내어 사람을 속이는 것입니다. 잘 인도하는 것처럼 점술을 행하게 하다가 결국은 재앙으로(재난으로) 이끌고 갑니다. 속지 말아야 합니다. 그 떠돌아다니며 속이는 귀신도 결국 사단에게 속게 됩니다.

눅16:19-31에 예수님이 직접 설명하셨습니다. 한번 죽으면 심판 때까지 지옥이나 천국(낙원)에가 있습니다. 오고 갈 수가 없습니다. 만일 오고 갈 수 있다면 지금처럼 그런 일이 생기지 않을 것입니다. 마25:41에 예수께서 재림하시는 날까지 사단도 귀신들과 함께 활동을 합니다. 그래서 지금이 구원의 기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