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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록펠러의 기도 조회수 : 6262
  작성자 : 주바라기 작성일 : 2007-01-25
미국의 실업가,자선가로 유명한 록펠러는 지금도 미국인의 마음 중심에서 살아 영향력이 있는 인물입니다. 뉴욕 중심 맨하탄에 록페러의 빌딩은 그가 이루어 놓았던 기업과 정신을 우리이게 잘 알려 주고 있습니다. 미국에 각주마다 모든 도시에 세워진 공공 도서관은 그가 벌어서 기부한 돈으로 세워졌습니다. 1859년 조그마한 상사를 설립한 후 미국 석유 정유소의 95%를 지배하는 어마 어마한 거부가 되었습니다. 그는 돈을 위해서 살지 않았습니다. 고아원, 장학재단들 이루 말할 수 없는 것을 그는 사회에 기부하였습니다. 실로 미국에 영향력 있는 사이었습니다.

하지만 세상은 록펠러가 신실한 크리스챤이었다는 사실은 잘 알지 못합니다. 그가 열심과 열정으로 무장한 크리스챤이었다는 사실을 세상은 잘 알지 못합니다. 록펠러의 전체 삶의 원리 원칙은 신앙에 기초합니다. 록펠러는 간증하였습니다. 자신이 하나님을 의지하고 사는 철저한 신앙에서 하나님이 자신의 사업을 도우시고 인도하였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매번 가는 곳마다 자신에게 가장 영향력을 미쳤던 자신의 어머니의 유언을 말하며 그 유언을 항상 기억하며 그리고 실천하며 살았다고 말합니다. 아래의 록펠러 어머니의 10가지 유언을 통하여 우리 자신의 신앙을 다시 한번 새기길 원합니다. 크리스챤으로서 무력한 인생이 아니라 강력한 인생이 되길 원합니다. 초라한 인생이 아니라 영광스런 인생이 되길 원합니다.

록펠러 어머니의 10가지 유언

“이제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니 너희는 자기의 소위를 살펴볼지니라”(학개1:5)
1. 하나님을 친아버지로 섬겨라.
2. 목사님을 하나님 다음으로 섬겨라.
3. 주일 예배는 본 교회에서 드려라.
4. 오른쪽 주머니는 항상 십일조 주머니로 하라.
5. 아무도 원수를 만들지 말라.
6. 아침에 목표를 세우고 기도하라.
7. 잠자리에 들기 전 하루를 반성하고 기도하라.
8. 아침에는 꼭 하나님 말씀을 읽어라.
9. 남을 도울 수 있으면 힘껏 도우라.
10. 예배 시간에는 항상 앞에 앉아라.

복 받은 가문

언제나 자기 맡은 일에 성실하고 근면했던 한 사람이 세계 최대의 재벌이 되었다. 록펠러(1839-1937)라는 사람이다.그러나 그는 결코 부자라는 이미지만 지니고 있는 인물은 아니다. 오히려 그를 유명하게 한 것은 그의 자선 자업이다. 그는 이를 위하여 록펠러 재단을 세웠고, 무려 5억3천불 이상에 달하는 엄청난 돈을 인류의 복지를 위하여 쓴 사람이다.

이만하면 록펠러는 분명 대단한 사람임에 틀림 없다. 그러나 그의 진가는 그의 후손에 의하여 더욱 빛나고 있다. 우선 그의 사업을 이어받은 록펠러2세를 살펴보자. 그는 부라운 대학을 졸업한 수재로서 아버지의 사업을 더욱 빛내고 자기들 기업이미지를 아름답게 가꾼 사람이다.

원래 어떤 분야를 막론하고 창업에 못지 않게 수성 또한 어렵다고 한다. 그러나 그는 그 어려운 수성을 멋지게 성공시켰던 것이다. 그 다음 세대를 보자. 록펠러의 손자들은 하나 같이 아이비 리그를 졸업하는 수재들이다.

이들은 세상에 나와 은행장, 뉴욕주지사, 자선사업가, 아칸사스주지사, 재무부장관, 대통령 특별보자관, 부통령, 등을 역임하면서 더 더욱 그들 가문을 빛내주고 있다. 록펠러 가문에 이런 영광을 가져다 준 비결은 무엇일까? 그것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신앙과 섬김에 인생의 목적을 두고 각자가 자기 일에 최선을 다하는 가풍(家風)에 있다.

록펠러의 첫 십일조
세계적인 대부호 록펠러가 처음 십일조를 드린 것은 여섯 살 때였다. 가난한 농부의 아들인 록펠러는 어머니로부터 1주일에 20센트씩 용돈을 받았다. 그때 어머니는 록펠러의 손을 잡고 이렇게 말했다.
“얘야, 20센트중 십일조인 2센트는 하나님의 몫이란다. 오늘 교회에 가서 제일 먼저 2센트의 십일조를 드려야 한다.”
록펠러는 그날부터 92세로 소천할 때까지 철저한 십일조를 드렸다.

그는 어느 신문기자에게 세계 제일의 부자가 된 비결이 무엇이냐는 질문을 받았다.
”나는 어머니로부터 굉장한 유산을 물려 받았다. 그것은 신앙이라는 이름의 유산이었다. 나는 사업에 대한 모든 비젼을 기도중에 얻었고, 정성스런 십일조로 그 은혜에 보답했다.감사를 모르는 사람은 부자가 될 수 없다.”
때로는 부모가 남긴 유산이 형제간의 우애를 끊어 놓을 수도 있다. 그러나 신앙은 영원히 소멸되지 않는 고귀한 유산이다. 자녀에게 재물을 남겨 주는 것보다 좋은 습관을 심어 주는 부모가 훨씬 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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