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은 E마트쪽에 배달이 있었습니다.
또 다른 배달이 있을까, 조금은 바쁘게 가게로 돌아가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사거리 신호등에 걸려 잠시 차창밖을 보게 되었습니다.
하늘은 푸른색을 띠고 있었고 너무나 깨끗하게 보였습니다.
그리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열심, 부지런, 바쁘게 삶을 살아 갑니다. 옆도 뒤도 돌아보지 않고 살아갑니다.
저도 그렇게 살아온것 같습니다. 그리고 신호등 앞에 잠시있는 것 같이
복음을 받게 되었습니다.
삶에 대한 문제 해결의 길을 복음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비온후의 사진풍경처럼 선명하게 알게 되었습니다...
그때의 기분을 여러분들과 나누기 위해 사진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