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예수에 푹~ 빠져 천만인의 어미될 집사님에게,,, |
조회수 : 2290 |
작성자 : 김문상 |
작성일 : 2005-05-12 |
이경순 집사님! 안녕하세요.
요즈음 집사님께서 힘들어 하시는 것 같아 주제 넘게 몇 말씀 드리려구요.
어제 수요예배 시간에 문숭월 집사님께서 집사님께 `아이! 내가 경제가 회복 되면 복음 전하는 우리 집사님 도와 드릴 수 있을 텐데,,,"
나이 드신 우리 집사님 하시는 말씀을 듣고 저는 순간 `오! 주 예수!" 하고 마음속으로 외쳤읍니다. 그 집사님 하고 어디 저 뿐 이겠읍니까 우리 하나로교회 온 식구들의 마음과 생각이 같으리라 저는 생각합니다. 집사님의 중심을 주님께서 아시오니 조만간 `식주인 가이오"와 같은 축복된 일꾼들이 배출되어 복음사역에 전무하는 사역자들을 도울 것이라 확신합니다. 집사님! 예수에 `미친여자"란 비난 까지 받으며 오직 복음과 후대사역에 애쓰시는 집사님께 힘이 되어드리질 못해 안타깝네요. 이제 보험회사에 몸 담기로 결정하셨다니 힘들게 마음 굳히신 것 축하드리구요 그 곳에서도 축복된 만남이 이루어져 생명살리고 제자세우는 집사님 되시도록 기도 드릴께요. 오늘 성경을 묵상하던중 딤전6:10절 말씀이 마음에 와 닿아서 이 글을 드리게 되었읍니다. 아무쪼록 한손에 기능과 한손에 복음을 들고 현장에서 승리하여 천만인을 살리는 열국의 어미가 되실 것을 믿습니다 승리 하십시요.할렐루야!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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