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간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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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캠프 후기... 조회수 : 2866  
  작성자 : 김영희   작성일 : 2006-10-05  
이번에도 3번째 Camp를 했는데 현장에서 관계 전도를 통해 몇몇 사람을 만났다. 달마 그림을 액자에 걸어놓고 부적도 집안에 여기저기 붙여 놓고 하나님에 말씀을 거부한다. 석공이 돌을 잘 다듬어 만들어 놓은 돌 형상에 양초 1개에 만원주고 쌀 몇 g들은 1봉지에 만오천원 주고 사서 돌 위에 놓고 정성 껏 절하고 또 절한다. 그 돌맹이가 인간에 마음을 얼마나 알아줄까? 촛불이 꺼질까봐서 두손으로 조심스레 갔다 놓고 싹~싹 빌면서 절하는 모습을 보면서 나도 전에는 몰라서 저 사람들처럼 소원 성취를 위해 빌었는데.. 하는 생각을 했다.

또 한사람은 몸주가 할아버지 귀신을 모신 젊은 여자를 만났는데 자기 할머니가 옛날에 큰 보살을 했다고 한다. 자기 의지와 상관없이 밤에 잠 못자고 시커먼 귀신이 방안에 보인다고 한다. 어느날인가 부터 사람들을 보면 그 사람에 운명을 점치게 되고 산으로 무작정 올라 가서 본인도 알수 없는 소리로 빌다가 온다고 한다. 이 일을 안해볼려고 교회도 가보고 천주교도 가봤지만 다 소용없는 짓이었다고 한다. 이 운명에서 빠져나올 수 있는 길은 예수 그리스도다.

예수님이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 땅에 인간에 몸을 입고 오셨다. 죄에 묶이고 사단에게 포로가 되고 자옥권세에 해방되는 길 이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면 마음에 받아들이면 끝나는데... 그여자의 마음과 생각을 귀신 할아버지가 꽉~~ 잡고 있다.

근본뿌리를 뽑아 신분이 바뀌면 되는데 이 여자는 거부한다. 비단길이 있어도 가시밭길을 가겠다고 한다. 영적 대물림이 이 여자의 자녀에게 갈 것이다. 마음에 주인이 예수 그리스도가 되는 순간에 운명과 사주 팔자에서 해방되는데 아직은 싫다고 한다. 이런 현장을 보면서 나는 너무나 감사했다. 하나님 자녀된것을...
하나님이 우리에게 말씀을 주시고 영적힘을 주심을 감사합니다. 사람에게 기쁨과 소망을 주는 화평케 하는자 되고 사람의 마음을 시원케 하는자가 되서 생명 전달자로 쓰임받고 목회자와 성도가 Oneness가 되어 가정과 교회가 복음 공동체가 되길...

복음 전하는데 가로막는 모든 환경과 흑암에 세력은 결박되고 10월 캠프를 성령인도 받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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