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창립 9주년을 맞이하며..... |
조회수 : 2697 |
작성자 : 김영희 |
작성일 : 2006-03-12 |
하나로 교회가 개척된지 벌써 9년이라는 세월이 흘렀군요.
제 인생에 있어서 새로운 인생의 길을 갈 수 있도록
복음으로 도와주신 귀한분이 있습니다.
이 주신 말씀으로 인하여 저는 새 힘을 얻고 지금까지 인도받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중요하게 여기는 사람이 있습니다.
주님의 은혜가 임했기 떄문에 주님의 사랑을 알게 된것입니다.
사람은 아무리 해도 자기의 수준 이상의 삶을 살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주님의 은혜로 우리는 믿음안에서 살게 되었고 우리의 소중한 것들을 주님께
드리면서 살 수 있게 된것이 아니겠어요.
주님의 은혜가 아니면 사람은 어쩔수 없이 육신에 져서 육신적인 삶 이상을
살 수가 없습니다.
주님의 은혜로 복음을 위하여 헌신하며 살기 때문에 사단은 어떤 방법을 통해서라도
축복을 빼앗아 가려고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 중요한 사람이기 때문에 사단은 더 교묘한 방법으로 공격할 수있지않겠습니까?
주님이 은혜주시면 어떠한 환경 상황에서도 평안을 누리게 되지요
세상을 바라 볼때 기쁜 일이 얼마나 있을까요?
세상에서 얼마나 행복한 것을 찾아볼 수 있을까요?
주님을 바라볼때에 새로운 은혜를 받게 되고 내 안에 계신 주님과 대화할때
평안이 임하게 되는 것을 알게 됩니다."
저는 하나님앞에 간절하게 기도합니다.
복음때문에 노회에서 제명당하신 우리목사님, 평생보장 받을 수 있는데도
모든 명예버리고 빈손으로 나와서 지금에 하나로 교회를 개척하시고
지금까지 우리 교회를 인도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비바람이 불어도 흔들리지 않으시고 굳건하게 생명 살리는 자로 쓰임받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너무나 소중하고 멋있는 목사님에게 대표적, 시대적인 응답을 주셔서
산 증인으로 쓰임받게 하옵소서
우리교회에 3천제자를 붙여주시고 이 지역에서 가장 멋있는 성전을 주옵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