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야곱의 간구 (창32:1-12) |
조회수 : 2426 |
작성자 : 김영희 |
작성일 : 2005-09-15 |
우리 인생은 때때로 엉뚱한 길로 가고 있을 때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생명이 내 안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생명의 소중함을 모르고 내가
노력한 것이 없다고 너무 가치 없이 버릴 때가 있습니다.
하나님이 볼 때 축복된 사람인데 내 영적인 문제 때문에 내 안에 그리스도가 흔들립니다.
어떤 환경도 내안에 그리스도를 바꿀 수 없다. 자기 자아가 너무 강하다 보니
자기 장점 자기 지식으로 생각하다 보니 자기 인생 자기 힘으로 해결 못하면서
남을 탓합니다.
개개인의 현재 문제로 현실에 벅찬 일들이 두렵고 슬프고 외로울때 나 때문에
화가나고 남편에게도 내 주위의 모든 환경에 화가나고 나중에는 하나님까지 원망합니다.
우리 인생은 등산할때 수 많은 작은 산봉우리를 지나서 정상을 향해서 올라 가듯이
야곱이 두려우니까 하나님에게 전에 약속한것을 들어 달라고 말한것처럼
이 땅에 사는 동안에 끝없는 문제들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받은 은혜 잘 간직하고 영원한 축복인 그리스도가 우리 안에 있습니다.
누구도 빼앗을 수 없는 축복이 있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이 생명으로 내 안에 있습니다.
약속의 말씀 붙잡고 증거속에 들어가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두렵고 답답할때 하나님 말씀 붙들고 받은 응답을 생각하고 잘 간직하면서 앞으로 다가올 응답을 기다립니다.
하나님 앞에 기도의 축복을 누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깨달은점 - 날마다 새 은혜를 받고 그리스도의 증인이 되길
치유받을점 - 지난 일들을 빨리 빨리 잊어버리는것
기도제목 - 교회 3천제자와 지역에 참 제자들이 세워지길
가족이 하나님 앞에 쓰임받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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