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간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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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야곱의 관심 창세기 29:21~30 조회수 : 2344  
  작성자 : 김기범   작성일 : 2005-08-07  
저는 아직 초신자로 양육을 받고 있는 사람입니다. 진정으로 신앙생활을 통해 영적체험과 기도응답 그리고 말씀성취의 맛을 보았다고, 말하기에 부족한 점이 아직 많습니다. 저는 복음을 얻은지 석달정도가 되어갑니다. 그동안 힘껏 복음을 전해준 친구 세훈성도와 그의 가족을 비롯하여 목사님, 사모님 또 사업선교다락방 모든가족 덕분으로 나날이 말씀의 참맛을 알아가고 있습니다. 초신자가 복음을 얻으면 말이 많아 진다는 후문이 있던데, 저도 역시 그중에 한명인 셈입니다. 그만큼 말씀이 진정으로 살아 움직입니다. 저를 이렇듯 변화되게 만들었으니까요. 제가 그 짧은 시간동안에 변화되었던 것은 지난시간동안 너무도 방황하고, 목표없이 아무곳에나 갈급함을 메우려 했기때문에 바른길로 인도받고서야 정신을 차렸기 때문입니다. 저는 부족하지만 늘 가슴속에 있는 것을 표현하고파서 분주한 사람입니다. 말씀이 제 속에 들어와서 변화되어지는 모습을 주님을 통하여 발견되어지면서, 언약의 사람은 하나님께서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어주십니다. 목표없어 게으르고 나태한 생활태도를 적극적이고 활달하게 그리고, 풍부하게 하여 주십니다. 하루도 말씀없이는 살아갈 수 없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정말 인생은 어디에 관심을 두느냐에 따라 변화된다고 합니다. 단순히 공부하고 경험 쌓고 자신의 인생철학쯤 있으면 살아내지 않겠냐 했었지만, 자신에게 닥친 사건을 통한 문제들은 늘 고심거리였고, 도망치고싶다는 생각을 갖게 했었습니다. 지금은 제가 무엇을 향하여 가고 있는지 매주 강단말씀을 통하여 깨달아 갑니다. 방향이 서고나니 쓸데없던 방황과 잡념 그리고 아집등이 사라졌습니다. 현실을 도피하려는 생각도 사라졌습니다. 문제앞에서 여전히 우물주물하지만, 이제는 대처할 방법을 알고있고, 주님께서 훈련으로 또는 계획으로 주심을 감사하며, 잠시 우물주물 뒤에도 주님만 바라보며 안정을 찾고, 분별하며, 적극적인 태도를 생겨나게 합니다. 그러므로 문제는 곧 다시 저를 깨닫게 하십니다. 이제는 인생을 다하여 전쟁을 벌여도 나아갈 수 있는 용기와 계획과 믿음을 얻었고, 매일매일 준비하고 깨달아야하는 말씀의 언약도 얻었습니다. 아직도 남아있는 인간적인 저의 버릇은 매일 고치려고 스스로 노력해도 되지않습니다. 그럼에도 오직 주님의 말씀속에서 치유되고 갱신되어지는 제자신을 보며, 주님의 한없는 은혜에 감사드리게 되며, 다른분들에게 증거되어질 정도의 커다란 일들이 아닐 지라도 저에게는 시간이 꺼꾸로 흐르는듯한 영적 경험을 합니다. 모든것이 하나님 주님의 계획인 것을 안뒤에야 자신에 메여 조급하던 염려들도, 사단이 몰고오는 낙심들도 아직은 영적힘이 약한터라 잠시 쓰러질때에도, 주님께서 제손을 잡아주심을 알고, 다시 일어설 용기를 얻습니다. 매일같이 또 쓰러지는 바보같은 모습이 되어도, 이제는 언제까지나 그 손을 놓치않겠습니다. 아직 훈련이 부족하여 이 거룩하고 생명주시는 말씀을 예수가 그리스도됨의 비밀만 전하뿐 그 참사랑을 전하지 못하는 마음을 저를 아는 관계하는 이들에게 꼭 전할 수 있는 시간을 위해 기도합니다. 샌드위치 만들면서 기범성도 여전히 v자,  복음에 승리합시다^^* 저는 친구 세훈성도랑 샌드위치 전문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토스트랑 샌드위치를 구분하지 못하시는 분이 있는데, 샌드위치는 햄종류와 야채가 함께 들어갑니다. 처음에는 샌드위치의 참맛을 몰랐던 분들도 제가 만들어 드리는 샌드위치를 맛보고서, "참 맛있네" 하시며 웰빙형 패스트푸드임을 아십니다. 맛이란 이처럼 체험하지 못하는 사람에게는 전혀 느껴지지 않습니다. 체험이란 도전처럼 느껴지기 때문일지 모릅니다. 아직 "복음"의 참맛을 아직 경험하지 못하셨다면 서두르셔야 합니다^^ 정말로 달콤하니까요^0^ "샌드위치는 머리로 먹는다." 샌드위치 하나로 네이버카페 http://cafe.naver.com/sandwiches.ca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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