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두려워말라(창15:1-11) |
조회수 : 2342 |
작성자 : 김영희 |
작성일 : 2005-02-27 |
한번도 가보지 못한 이 길을 사람이 닦아 놓은 길을 가고 있다.
다시 돌아올 수 없는 길을 사람들이 좋은 길이라고 생각하는데 예측할 수 없는 일이 있다.
이것이 지름길이고 이것이 빨리 가는 길이라 생각했는데 그 길이 막혀 버렸다.
눈에 안 보이는 영적인 문제는 그 어떤 것도 해결될 수 없다. 눈에 보이는 것은 사람들이
노력하면 조금은 해결되는데 사람들에 운명과 사주팔자는 사람의 방법으로는 해결이 안된다.
우리 인생은 한번가면 다시 돌아올 수 없다. 영원한 안내자는 그리스도다.
두려워할 수밖에 없는 아브람에게 하나님은 말씀을 주셨다.
너는 나의 방패시요 나의 후사가 될 것이요 이 땅을 내게 주어 업을 삼게 하신다고 약속하셨다.
우리 자신도 아브람처럼 두려움과 외로움이 파도처럼 밀려 올 때가 있다.
자기고집을 안 버린다. 자기방법대로 자기하고 싶은 대로 하면서 하나님이 복주시라 자기 생각은
고정시켜 놓고 자기에게 맞는 말만 듣는다. 내경험, 내 선입견, 내 사상 때문에 성령인도를 못 받는다.
자기 맘대로 하면서 하나님이 응답을 안준다고 생각한다.
생명에 능력은
말도 행동도 다 바뀐다. 마음 중심에 말씀이 심겨질 때 외적으로 변화가 온다.
인간의 노력은 귀하지만 하나님의 축복을 받아야 세상에서 승리한다. 영적힘을 얻으면
하나님 시간표 따라 육신축복을 받는다.
주일말씀 듣고 붙잡은 기도:
우리 인격과 수준과 관계없이 은혜 주신 것 감사합니다. 하나님이 은혜 주셔서 우리 속에
숨겨진 상처와 문제들이 치유되길 원합니다. 우리 생각과 감정과 느낌과 행동이 복음에
말씀으로 치유되길 원합니다. 생업과 가정과 자녀들에게 응답되고 많은 문제들이 해결 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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