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간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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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말씀성취를 확인한 전도자_김태현 조회수 : 1667  
  작성자 : 훈도   작성일 : 2016-03-13  

작년까지 어떤 일이든 전도자로 살면 되지 꼭 목회를 해야 하나?’라는 의문을 품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집요하게 최고로 가치 있게 사는 것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이 꼬리에 꼬리를 물며 제 생각을 사로잡았습니다. 졸업시즌이 다가오고 저는 중국어문학과와 경영학과를 복수전공으로 했기에 중국으로 진출한 많은 기업들로부터 추천이 들어왔습니다. 원래의 저였다면 바로 중국으로 가는 비행기에 몸을 실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내가 왜 중국어를 배웠나 단지 돈을 벌기 위해 배웠나?’ 라는 생각 때문에 마음이 내키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두 번의 집회로 인해 저는 하나님께 제 인생을 놓고 무릎을 꿇었습니다.

첫 번째 집회는 저희 교회에서 했던 시국기도회입니다. 어떤 한 기자분이 나와서 우리나라의 영적 실태를 여실히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WCC의 심각성은 엄청 났습니다.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기독교의 많은 지도자들이 WCC에 동참하고 복음을 변질시키고 있었습니다. 원색적인 복음은 전혀 없었습니다. 원색적인 복음이 무엇입니까? 오직 예수만이 그리스도이며 우리의 구원자입니다. 제가 십여 년간 영적으로 무감각한 사이에 복음은 이미 변질될 대로 변질되고 좁디좁은 길로 변해 있었습니다. ‘오직 예수라는 찬양이 제 입에서 나왔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복음을 절대 변질시키지 않고 현실과 타협하지 않으며 오직 이 복음만을 전하며 살겠다고 기도드렸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제가 전도자로 사는 것이 최고 가치 있는 삶이라는 생각은 드는데 확신이 안 선다고 한 달 동안 교회에 혼자 와서 울부짖었습니다. 기도하는 중에 꼭 저의 모습이 모세와 같았습니다. 즉시 출애굽기를 읽어보았습니다. 그 때 한 구절이 저의 마음을 강타했습니다. 아니 흔들었습니다. 저에게 말을 하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이제 가라 내가 네 입과 함께 있어서 할 말을 가르치리라그리고 저는 이 말씀에 순종하기로 하고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겼습니다.

그리고 한 달 후 저희 교회 제직수련회에서 하나님은 제 삶의 방향을 가르쳐주었습니다. 강사는 중국에서 추방당한 강한성 선교사님이었습니다. 그분은 중국에서 사역했던 현장을 생생하게 들려주었습니다. 그리고 예레미야 1:10의 말씀을 보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저를 여러 나라와 여러 왕국에 세워 하나님 나라를 세우겠다고 하시는 것입니다. 이때부터 제가 왜 중국어를 배웠는지, 또 유학현장에서 공부보다 북경, 서안, 홍콩, 광주, 심천, 우루무치 등 여러 지역을 보게 하셨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그때 만났던 중국 사람들, 소수민족 사람들이 눈에 밟혔습니다. 특히 신장 위구르족과 티벳족, 몽골족, 조선족 등 소수민족들이 제 마음에 담겼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에베소서 3:6이는 이방인들이 복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상속자가 되고 함께 지체가 되고 함께 약속에 참여하는 자가 됨이라라는 말씀을 주셨습니다. 즉시 저는 소수민족이, 이방인들이 나의 주 그리스도 예수의 상속자가 되고 교회의 지체가 되며 땅 끝까지 함께 그리스도의 증인이 되게 해달라고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스가랴 8:20-23에 여러 나라와 여러 왕국의 사람들이 나의 주 그리스도 예수께 예배드리고 싶다는 그 말씀이 또 잡혔습니다. 말씀으로 저에게 응답하신 하나님은 분명 이 민족들에게 저의 입술을 통해 그의 말씀을 성취시키실 것이라 믿습니다. 그리고 저는 온전히 그분의 말씀에 순종하려 합니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저에게 보여주신 제 삶의 최고로 가치 있는 삶이며 최고로 하나님께 쓰임 받는 삶이라 저는 믿습니다. 앞으로 저의 이러한 이면계약들이 하나님께서 성취해가시며 그분의 스토리를 써내려가는 것을 직접 눈으로 보고 피부로 체험하고 싶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짧게 산 제 인생의 과거가 모두 발판이었다는 것에 새삼 많이 놀랍니다. 저를 지금껏 인도하여 주신 주님께 다시 한 번 감사와 영광 돌리며 하루하루 인도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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