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 이르시기를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ᆞ
이는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하여짐이라 하신지라
이러므로 도리어 크게 기뻐함으로 나의 여러 약한 것들에 대하여 자랑하리니
이는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내게 머물게 하려함이라ᆞ
(고후 12:9)

쓸쓸하고 허전하던 마음 외롭지 않도록
오늘도 새벽부터 은혜로 가득 채우시는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ᆞ
오직 주의 은혜만이 필요합니다ᆞ

때가 묻고 구겨진 마음을
잊지 않고 빨래하듯 하나님 말씀으로
소독해 빨래줄에 걸도록 하시니 감사합니다ᆞ

오늘을 허락하신 주님께 감사드리며ᆢ
오늘도 사랑의 편지를 쓰며
천국의 소망속에 늘 기다리는
버릇이 생겼습니다ᆞ

살다보면 슬프고
슬프고 나면 잊히고
지나고 나면 가버린 아픈 일들이 꽃으로 피거늘~~

오늘도
주의 날
주의 은혜속에
최고의 성령충만 누리길 기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