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안녕하세요~*^^* 김성순 집사입니다 |
조회수 : 1715 |
작성자 : 이대영 |
작성일 : 2014-01-11 |
안녕하세요 김성순 집사입니다
지금 이시간이 너무나 감사하네요 저의 삶을 돌아보는 귀한 시간이 되었고 하나님께서 세밀하게 인도하신것에 너무나도 놀랍고 감사합니다
저는 어려서부터 엄마를 따라 교회를 다녔습니다 중간 중간 방황도 했지만 초등 중등 고등 대.청시절을 교회안에서 보낸 것 같습니다. 늘 이중 삼중 생활을 했지만요.. 그래도 하나님자녀, 죽으면 천국간다는 믿음은 있었습니다. 하지만 삶은 전혀 하나님 자녀 같지 않았습니다 교회와 세상에 다리 한쪽씩 걸치면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늘 갈등 속에 인간관계속에 힘들어 했으니까요 저에겐 정말 아무 소망도 미래도 없었습니다 하나님 자녀된 기쁨이,, 축복이,, 뭔지도 모르는 저에게 그래도 하나님께서는 저를 교회속으로 훈련속으로 인도해주셨습니다 내 의지와 수준과 정말로 상관없이 훈련덕분에 지금의 남편을 만나게 하셨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하나님께서는 늘 만남의 축복을 허락 하셨습니다 만남을 통해 말씀을 들을수 있도록 인도 하셨어요..그렇게 조금씩 말씀 듣는 자리로 인도하셨고 말씀들으면서 말씀과는 전혀 상관없이 살고있는 내 삶에 뭔가 답답했고 뭔가 이건 아닌데.. 이런 생각이 들면서 말씀처럼 살고싶은 간절함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이것 또한 하나님의 은혜임을 지금에서야 알게되네요..
이런 갈급함속에 있는 저에게 사모님께서는 구원의 길을 계속 소리내서 읽으라고 하셨습니다 그때 교회의 언약기도문을 읽게 되었습니다 읽으면서 저의 상태가 조금씩 보여지더라구요 늘 같은 문제로 힘들어 하는 제가 보였습니다 처음에는 문제가 발견된 것에 감사했습니다 더 이상 그 문제에 걸려들지 않으면 된다고 생각했으니까요 그 문제가 딱 왔을 때 참아도 보고.. 이해도 해보고.. 걸려들지 않으려 노력 많이 했습니다 근데 해결안되고 더 힘들고 심해지더라구요. 그때 또 다시 언약기도문 읽었습니다 읽으면서 저에게 있던 그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뛰어넘지 못했던 그 문제가 하나님 떠나서 죄를 지어서 사단에 잡힌 창3장문제라는 것과 그 사단의 머리를 박살내신 만왕의 왕 그리스도!! 모든 문제 해결하신 참 제사장 그리스도!! 하나님 만나는 길 되신 참 선지자 그리스도!! 예수님이 그리스도 라는 사실이 깨달아 지고 믿어졌습니다 그때 그 감사함은 정말로 잊혀지지 않네요. 이 복음을 깨닫고 저에게 있던 문제가 더 이상 문제가 안됐습니다 정말 신기 하지요 그 문제는 시시때때로 찾아오지만 예수 그리스도 이름을 사용할수 있는 힘을주셨고 정말 평안을 주셨습니다
이 사단은 정말로 오랫동안 교회다닌 저에게 교묘하고 혼미하게 이 복음만 알지 못하도록 속인것에 정말로 한이 됩니다 다시한번 십자가의 사랑으로 구원받은 하나님자녀라는 사실이 너무 감사합니다
그때부터 말씀 들을때 너무 힘이나고 들려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나름 집에서 말씀도 듣고 기도도 했습니다 그런데 기도가 잘되는 날이 있는가 하면 또 어떤 날에는 어떤기도부터 시작해야 할지 ... 무슨 기도를 할지.. 막상 아무 생각도 나지 않고 하다가 딴생각하고 결국 무슨기도를 했는지도 모르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런중에 교회에서 준비한 3중직 적용기도문이 나왔습니다 기도문속에 참 선지자!! 참 제사장!! 참 왕!! 예수가 그리스도!! 3중직을 너무나 잘 풀어주셔습니다 완벽하고 정확하고 완전복음 누리는 기도문이 더라고요 그래서 문제가 있을때마다 후대위해, 중보기도 할 때 3중직 적용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얼마전에 집에서 있었던 일인데요..
하은이는 복음소식을 읽으라고 하고 저는 욕실에서 씻고 있었습니다 씻고 나왔는데 하은이가 울고있더라구요 왜 우냐니까 시은이랑 상율이가 복음소식 읽는데 방해해서 못읽겠다고 징징대면서 울더라고요
그래서 시은이랑 상율이가 방해못하게 애둘을 방으로 보냈는데요 이번에는 시은이가 막 울면서 나오는거예요 자기가 예쁘게 만든 종이를 상율이가 뺏으려다가 찢어졌다구~ 너무나도 서럽게 울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상율이가 뺏은거 시은한테 돌려 주니까 상율이도 막 울고.. 애 셋이 우는데 막 화가 나는거예요.. 진짜 너무너무 화가나서 한숨을 팍팍 쉬는데.. 하나님의 은혜로 강단말씀이 생각나더라고요 그때 말씀이 분을내지 말며 죄를짓지 말고(엡4:25~27)..... 이 말씀 붙잡고 3중직 적용기도문을 했습니다
하나님 자녀된 신분과 권세 누리며 문제속에서도 믿음으로 승리하게 해주세요 내 인생 모든 문제 해답되신 그리스도께서 화나는 문제의 주인되시고 길이 되셔서 나를 다스리시며 인도해주세요 화나는 문제의 걱정 염려 당황 하지 않고 하나님이 주시는 참 평안으로 자유하게 해주세요 화나는 문제를 통하여 가문과 나의 체질속에 뿌리내린 영적문제를 깨닫게 해주세요 영적문제가 완전히 끊어져 축복의 발판이 되게 해주세요 나의 마음과 생각에 불신앙하게하며 화나는 문제의 배후에 역사하는 사단의 세력은 지금이시간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명하노니 결박받고 떠나갈지어다 이 모든 말씀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했는데요
제 마음이 얼마나 평안한지요 억지로 참는 마음이 아니라 정말 너무 신기하게도 화나는 마음이 요만큼도 생기지 않더라고요 정말 제 마음을 친히 어루만져주시는게 느껴졌습니다 이것만도 감사한데 하나님께서는 우리 가정에 역사하는 사단을 완전히 꺽으시고 성령의 충만함으로 우리 아이들의 마음까지도 다스려 주셔서 아이들도 평안해 진 것을 제가 확인하게 됐습니다 그러면서 시은 안아주면서 다시한번 3중직 적용기도를 해줬는데요~ 씨~익 웃더라고요 정말 너무나 신기했고 지금 나와 함께 우리 집에 함께시는게 느껴졌습니다 비록 작은 문제지만 저는 이 문제를 통해서 3중직 되신 예수그리스도가 체험되어진 아주 소중하고 감사한 시간이였습니다 제 문제뿐아니고 중보기도나 후대 자녀를 위해 기도 할때도 이 기도문가지고 하고 있고요 앞으로도 할것입니다 정말 이 비밀을 알게하신 하나님께 영광돌립니다 아동부교사로 우리 후대들과 함께 복음소식이 뿌리내리고 3중직 기도로 현장에서 승리하는 자로 개인과 가정 학교 교회에서 모든 삶에서 예수 그리스도가 체험되어지는 2014년이 되길 소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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